H1B 이고 트랜스퍼 하는 비용도 넉넉치 않아서…
고심끝에 신분을 버리려 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고 뉴욕에서 32000 에 텍스내고 살기 너무 힘드네요…
(한국에 돈도 보내야하는 상황이라…)

신분 버리고 캐쉬잡으로 웨이츄레스나 캐셔잡 하면서 배우고 싶었던 네일과 아이래쉬 배우려 합니다…

힘좀 주세요…ㅠㅠ

힘드시겠지만, 신분 버리면 그때부터 고생시작이십니다. 단지 돈 때문이시라면, 다른 동네로 이사가시던지 아니면 다른 잡을 알아볼 생각을 하셔야지, 신분 버리면 정말 더 힘들어집니다. 캐쉬잡 말이 쉽지 몸과 맘 둘다 고생하십니다.

한국에까지 돈을 보내야 할 상황이시면, 차라리 한국 가셔서 일하시는 것도 나아보입니다. 불체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어불성설입니다.

H-1B 신분 디자이너에서 무비자 웨이트리스가 되면, 말 그대로 “신분 하락“입니다.

모든 이민자들의 최종 목적은 영주권을 취득하여 “신분 상승“을 하는 것입니다.

무비자 → 관광비자 → 학생비자 → 취업비자 (H-1B) → 영주권 → 시민권

미씨 속풀이에도 한차례 올리셨죠?
제 여자친구도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만
굳이 불법을 이행하시겠다면 현 h1b 신분을 유지하시면서 야간알바나
주말알바를 하실생각을 하셔야지 무작정 unlawful status 가 되가면서 직업을 바꾸시겠다는건
생각이 많이 짧으십니다.

그러시다가 막말로 안좋은일을 당해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병원에 가야할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돈이부족하다고해서 너무 끝자락까지 가시지는 마시길.

무슨 힘을 달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H1B로 미국 생활도 꽤 하신 것 같은데, 신분을 버리고 미국에 남으시겠다?
생각이 있으신 분인지요??
트랜스퍼비용이 없으셔서 신분 유지 못하시겠다면 한국 가시는게 정답입니다.
미국에 남으시겠다면
과연 트랜스퍼 비용때문에 포기한 신분으로 인한 미국에서의 삶이 가치가 있는 것있지 다시 생각해보심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슨 생각으로 미국에 계신지 모르겠네요.

한국으로 돌아가야지 불체는 독이될듯

아무리 어려워도 제대로된 회사로 이직하면 Transfer 비용도 회사가 전액 부담해 줍니다.

좀더 노력이 필요할듯 하고 불체로 미국에서 산다는건 전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똥꼬에.. 힘!

타주로 이직 고려해보세요
뉴욕이 아닌 다른주도 연봉 수준은 비슷합니다. 생활비는 훨씬 저렴하구요.. 뉴욕에서 경력이 꽤 되시면 쉽게 가실 수 있으실텐데

아마도 월급외에 세컨잡이나 웨이트리스 할만한 시간과 에너지가 없을 겁니다. 디자냐들 뉴욕에서 그렇게들 굴려먹거든요. 딴 도시는 커녕, 큰 도시라도 뉴욕만큼 잡이 없고요. 아예 정말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웨트리스 캐시어해서 벌어봐야 지금 하시는 일 하는게 낫고요. 그런 일들 하시면 아주 드러운 꼴들 많이 봅니다. 차라리 지금 못된 상사아래서 ㅆㅂㅆㅂ 하는게 더 나아요. 네일…이라 그거 하다 케미컬에 몸상하고 몸에 있던 에그들까지 다 망가집니다. 님 아직 그 정도로 타락하실 분이 아니니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꿀똥꼬”, 니말듣고 똥꼬에 힘줬다 ㅈ됐다.. 일하다 떵나왔어.. 어떡할거야?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정말 디자이너들 그렇게 박봉인가요? 뉴욕에서 3-4만불이면 여기 시골에서도 간신히 삶니다.. 당연 돈 세이브 없구요..고등학교 졸업자 가발 세일즈맨도 구력 5년이상이면 그보다는 더 벌던데.. 참 공부하고 시간쓰고 돈쓰고..

타주 알아보라고한 사람인데요 저희주만 그런지 모르겟는데 디자이너 자리 꽤 있구요.. (아주 시골은 아닙니다 일자리 알아볼때 저희동네만 적어도 백오십군데는 지원했어요.) 전 싱글여자인데 4만불로 생활할만합니다.. 세이브는 없구요.. 대신 동생 학비 제가 내주는데요 일년에 만불정도 됩니다. 이정도로 생각하신다면 뉴욕을 떠나는것도 나쁜생각은 아닌듯해요

>>>대신 동생 학비 제가 내주는데요

의좋은 자매/남매 인거같아 기분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뉴욕에서 살려고 하시는 욕심만 버리시면 됩니다. 신분 유지하시고 다른 회사 구해서 이직하세요. 한국회사로 가셔도 됩니다. 비자 트랜스퍼 비용은 회사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트랜스퍼비용 회사에서 절대로 전액 부담하지 않습니다.
정말 괜찮고 좋은 회사 아니면…. 헌데 그런회사가 많지 않더군요…
타주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뉴욕 디자이너로 3만 4만 받으면 액수 자체는 괜찮습니다.

연봉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뉴욕 디자이너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게 문제입니다.

허구한 날 야근 하면서 엄청난 양의 업무를 소화해 내야 하는데, 작업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가 돼서 쓰러지더군요.

공무원은 똑같은 3만 4만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디자이너에 비하면 신선 놀음입니다.

암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뉴욕 디자이너 3만 4만 불에 취업만 될수만 있다면 감사히 받아 들일 유학생들 줄 서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유학생들 취업 자체가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시애틀에서 나이먹은 사람이 좋은 정보드림니다 모두할수있는꿈과 희망 미국사회가 호락호락하지않치만 극복하면 되는데 여간힘들지 않읍니다 캐시잡이나 노택스잡은 안하시는게 좋읍니다 지난근거가 없으면 미국에서는 지난날 헛것을 산것입니다 아메리카드림은 점점힘들어집니다 코리아드림이 나왔어요 여러분도 쓰시고 있는것으로 알아요 우리가 매일쓰는 생활용품을 타 회사 제품을쓰던것을 아토미회사 제품으로 바꾸어 쓰는것입니다. 그러면 머니백해주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입니다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마존 같은회사가 생긴것입니다 아마존은 머니백을 안해 줍니다 아토미는 매출에 30%이상을 풀어주고 있어요 공정거래위원회가시면 모든것을 공개하고 있읍니다 좋은제품이고 싸게도 주고 반품도 캐시로 되돌려 줍니다 어짜피 쓰는물건을 한국것이고 세계을 상대로 하니 충분합니다. 젊은분들에 시간과 물질을 잡을수 있는일입니다. 쇼핑하러가는것이 아니고 인터넷으로 시간도 안걸리는것은 컴퓨터로 오다하니끝이예요 간단하고 너무너무쉬워요 얼마치 사는것도 아니고 다 쓰면 그냥사서 쓰면 되요 하시는일 하시면서 하니 일거양득이예요 그리고 시애틀은 고급인력이 부족하다고 해볼만 합니다 물가상승에 비해 단가 세더군요 다만 교통체증(주로남북으로 되어 있고동서로너무너무 좁고) 날씨 는 괜찮은데(맑은날이 별로)이런것이 상당히 불편해요 특히 교통 체증 말도 못해요 아시아 이민자들이 많은편이라 파워 대단해서 제가 보기에는 상당이 고민하는럿 같아요 한국 하고 가깝고 글로벌시대라는것을 꼭기억 하시고 인력으로 하는것은 한계가 있지만 기계는 무한대일을 하는것을 기억하시고 모든일이 돈이란 것이 필요하니 돈을 잡을수 있는길 입니다. 돈을 많이 받고 적게 받는것은 차이가 없읍니다 그냥 남보다 넉넉하게 사는것 뿐입니다 빌게이츠 삼성 회장등 대기업 회장이 혼자 돈번것이 아니지요 관리만 한것 그것입니다 돈에 흐름을 잡아야 합니다. 미국이 세계를 잡고 있는것은 점점더 쏠리고 있읍니다 자유죠 그러나 책임을 묻습니다 신분은 정정당당히 처리 하세요 음성적으로 처리하면 불이득을 당합니다 감사합니다 253-334-7592홍성도

야 띄어쓰기나 잘해라. 뭔 글도 젓두 허접해가지구. 이구 등신

버리시면 100% 후회하십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 뉴욕에서 어느정도만 경력 쌓으시고 타주로 옮기세요. 훨씬 여유롭습니다. 물론 돈도 3,4만불보다는 더 주고요..

지나가다 걱정스러워서 남깁니다.
어렵게 그래픽 디자이너로 H1B 까지 얻으셨으면서.. 자신의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서 더 경력을 쌓으시는게 어떨지요..
나중에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계속 신분도 없이 캐쉬 잡으로 살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