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v. 안간다.
30대 중반 영주권자 / 기혼 (자녀1)

시카고 티씨 22만불
– 매니저
– faangmula 중 한곳 비테크 직군
– 올해 승진심사 올라감
– 주식이 티씨 절반

서울 티씨 3억
– 시니어 매니저
– 네카라쿠베 한곳 비테크 직군
– 전액 현금 / 보너스

개쓰발 쓰레기 같은 소리한다
니 애미한테 물어봐라

아래는 다 낚였음

심지어 제목과 내용에도 숫자의 차이가 있음

서울 3억이 무조건 좋지요

닥치고 서울 가야지 뭘 고민해

1

한국사람 제일 웃긴게… 네카라쿠베..서카포..서성한…이런거 만드는거.
그냥 말해도 되… 말해도 우린 몰라…

HYP
FAANG
이런거도 한국인이 만든ㄱㅓ?

내 말이…
그런거 왜 숨기는지
하여간 한국인들 속이 숭악하네…
솔직히 딱 까지 못하고…

정말 한국에서 Sr. Manager 직급에 순수 현금 지급기준 TC를 3억을 주나요?
임원도 그정도 받기 힘들텐데… 만약 사실이라면 무조건 가야지요..

안줘요

faangmula 네카라쿠베 ㅋㅋ

ㅎㅎㅎ

개발씹병좆끼씹신

잡은 있냐?

자작도 앵가이 하거라
니가 비교질 하는 그 순간 넌 불행이야

쿠팡가면 좋을거 같지? 거기 지옥이야 ㅎㅎ

쓰니 쿠팡에서 상하차 알바 한답니다. 지나친 팩폭 조언은 삼가주세요

임원도 아닌데 누가 저돈을 줘?

저기 한국계 자동차 협력업체들도 모아서 이런 말 만들면 재밌겠네요.

비교불가 서울.
실수령액이 차이 비교불가

뭐래
한국은 저렇게 안줌
임원인가?

한국기준 TC 3억이면 건강보험비 어마어마할거 같은데 한국 세금이 예전세금이 아니라

한국 1억 5천인가 연봉 넘어가면 텍스 브라켓이 갑자기 독일/덴마크 수준으로 돌변합니다.
거의 38% 세금으로 나가고 거기에서 더 미치는건 건강보험 – 이게 소득이랑 연동되어 있어서 오히려 미국보다 더 많이 내야 할 겁니다.
지인중에 한달 건강보험료만 350만원을 낸다는 – 뭐 초고소득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무조건 서울이지
서울에서 2.5억 받는 연봉으로 누리는 삶 수준이
시카고오면 50만불은 받아야 가능함

서울에서 연봉 1억 5천 이상인데요. 건강보험료 24만 냅니다. (외국인 신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