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vs. 영주권

  • #3651417
    Young 165.***.62.104 2734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의 영주권이 2023년 2월 만기이고, 내년 2022년 6월 중순에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데
    시민권 신청과 영주권 재신청 하는것중 어떤것이 더 안전하고 현명한지에 대해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시민권 신청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미리 서두르지 못해서 지금 11-12월사이 신청한다면 내년 6월 중순까지 시민권 서약 끝내고 미국여권을 받을 수 있을지 시간상으로 조금 애매한것 같아서 망설여지게 됩니다.

    한국에 다녀와서 9월초에 한다면 영주권 만료 6개월 남은 시간이라 영주권 재신청은 그때가서 하면 될것 같은데, 시민권을 그때가서 하는거는 현명한 방법인지 확신이 서질 않구요.

    지금 거주지역은 위스콘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 Qwe 154.***.21.102

      요즘 시민권 1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6개월은 옛날 이야기 입니다

    • 1111 32.***.235.6

      최근에 선서햇는데 1년 걸렷습니다

    • Dae 71.***.22.200

      보스턴 지역 시민권 접수 2개월만에 선서 하고 올해 여름 시민권 증서 받았습니다.

    • Dae 71.***.22.200

      시민권 받을때 영주권 카드 반납해야하기 때문에 시민권 접수하실거면 영주권 카드 재발급 할 필요 없습니다. 카드 없어도 영주권 신분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저는 시민권 신청할때 영주권 카드 도난당해서 없었는데 이민국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어차피 반납할 영주권카드 재발급할 필요 없다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문제 없이 받았습니다.

    • 1111 32.***.235.6

      글로 봐서는 그냥 한국 다녀오셔서 시민권 신청 하시면 될거같아요. 지금 시민권 신청 하셔도 6월까지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또 요새 여권 신청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 지나가다 76.***.105.115

      저는 시민권 신청시 영주권 연장도 함께했습니다. 변호사가 혹시 모르니깐 영주권 연장도 권유했습니다. 시민권은 영주권 재발급 받기전에 받았구요. 참고 하세요.

    • 매크로 174.***.62.32

      6개월 후에 한국 여행 일정이 잡혀있다면 당연히 여행 이후에 시민권 신청하시는 게 맞습니다. 시민권이 나온다는 건 영주권으로 여행 못한다는 것이고 미국 여권을 준비하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므로 지금 시민권 신청은 안전한 방법이 아닙니다.

    • ㅁㄴㅇㄹ 24.***.143.98

      시민권 신청을 하실꺼라면 지금 하시는게 맞습니다. 6개월 안에 승인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되고요. 시민권 신청을 영주권카드 만료 6개월전에 하셔야 영주권 갱신 신청 없이도 임시 i-551 영주권 스탬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La 174.***.204.240

      사람들이 좀 헷갈리게 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영주권 연장”이 아니라 “영주권 카드 연장”입니다.
      영주권 카드 10년후에 연장 안해도 영주권 신분은 계속 유지됩니다.
      영주권의 뜻을 상기해보세요.

    • Young 165.***.57.247

      많은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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