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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worse case가 있을지 궁금할 정도네요
2020년 5월 17일에 신청했습니다. 한창 코로나 시기라서 오래 걸려도 이해했죠.
2020년 8월 7일에 “영주권때 사용한 지문 그대로 사용하겠다” 라는 letter 받은 이후로
1년동안 아무런 소식 못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2021년 9월말에 타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이사 오고나서, 주소변경신청을 하고 이쪽으로 transfer 되야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 상태에서 또 지금 4개월 가량이 지났고.. 인터뷰 소식은 들리지도 않고..
무려 첫 신청일로부터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건만, 깜깜 무소식이네요.
차라리 무슨 결격사유가 있다고 notice라도 오면 속이 시원하겠네요.
물론 제가 생각했을때 결격사유는 없습니다. 저는 멀쩡하게 영주권사용해서 일 하면서
여태 택스 꼬박 꼬박 잘 냈고, DUI 없고요. 유일한 범죄기록은 스피딩티켓 몇번 받은거입니다..
그마저도 최근 몇년간은 스피딩 티켓 받은거 없구요..정말 답답하네요. 이젠 화도 안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