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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고, 지문 찍고, 인터뷰, 선서
3-4개월 걸렸습니다이민국 인터넷으로 가면 미리
나의 스케쥴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식 공문을 우편메일로 기다리면 됩니다중요한 시민권 인터뷰는
들어가서 공문을 보여주고 기다리다가
다시 사진과 지문을 찍고 기다리면
인터뷰어가 불러서 들어갑니다같이 가면서 하는 대화 자체가 영어 테스트라더군요
주소, 나이, 전화번호 등등을 다시 묻는 데
이것도 확인겸 영어 테스트입니다영어 단어를 하나 적으라고 하더군요
citizen 이었습니다(스펠링 시험)그리고는 시사문제로 주지사 이름, 등등을 묻더군요
주어지는 100문제 안에서 하니 걱정은 필요없지만
영어로 묻는 것 자체가 영어를 아는가 확인하는 것입니다선서식은
주거지가 바뀌면 다시 날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름을 바꾸어도 조금 달라집니다 주의바랍니다제 경우는 1200여명이 선서를 같이 했는 데
가족은 2층에서 같이 볼 수가 있더군요
가족과 같이 가도됩니다선서식 하기 전에
앉아있다가 순서대로 다른데로 가서(8시부터)
영주권을 반납하고 인터뷰 후에 외국에
나간 적이 있는 가 물어봅니다그리고 투표등록신청서, 여권신청서 등을
이 시간 동안에 작성하여 걷어갑니다
필요한 사람만 하면 됩니다다시 돌아와서 기다리면
연방판사가와서 식을 시작합니다(10시부터)
우리는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됩니다이 식을 하는 동안에 이민국에서
내 시민권증서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내가 알기로는 한명 한명 선서식을
한다고 잘못알고 있었는 데 아닙니다한번에 같이 선서식을 한 후에
단지 판사와 사진을 같이 찍고 싶은
사람은 기다리더군요(안 찍어도 됨)그외 사람은 영주권 반납했던 곳으로 가서
시민권 증서를 받습니다(11시 경)이것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