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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로 훗날을 대비하여 형제초청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가지 걸리는것이 괜히 I-130을 넣었다가 그나마 형제가 미국 방문을 13년동안 못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걱정입니다. 물론 형제가 매년 방문을 한다거나 오래 머물러 있을 건 아니지만 그 긴 기간 동안 미국입국이 전혀 안된다면 다시 한번 상의해봐야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형제초청시 I-130가 승인이 난후 I-485 접수 가능 날짜가 되기 전까지 초청된 형제가 ESTA로 미국 친지 방문 가능한가요?
그리고 된다면 ESTA 신청시 이민비자 신청한적이 없다라고 해야되는데, 아직 485 접수 전이니까 없다라고 하고 해도 되는 건가요?
B2 visa 를 받아놓고 10년동안 편하게 왕래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는데, 비자 인터뷰시 형제가 미국에 살고 있고 단기 방문인데 왜 ESTA를 안하냐고 하면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예 I-130 넣었다는 걸 말하고 13년 기다리는 동안 방문하려고 한다면 될까요?
이런 이유로 저는 ESTA가 가능하기만 하다면 방문할때마다 ESTA를 신청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럼 저와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들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