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온지 5년 6개월되었고 싱글남입니다.나이는 50대입니다.
먼저 고마운것은 4년 6개월전 영주권신청(회사스폰)할때 어려움이 많아서
이곳에 고민을 털어놓았고 변호사님을을 포함한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렵게,어렵게
미국온지 2년만에 1년소급적용하여 정상적으로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미국에 아무런연고가 없습니다.그래서 더어렵고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처음에와서 취업카드받고는 곧바로 컴퓨터보안장비만드는 미국회사에 취직해서
Warehouse에서 Temporary로 Material handler로 시급11불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영어가 서투른 저에게 이일자리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많은 미국친구
를 사귀게되었고 나중에 영주권스폰받을때 회사와 미국친구들이 정말로 많은 도움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결국은 이곳에서 근무할때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일한지2년만에 경영실적저하로 회사가 문을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6개월동안 실업급여를 받게되었고 이기간에 정부가 제공하는 별도의 장학금
수혜를받아 Truck Driving School을 다녔고 이곳에서 공부하여 DMV에서 발행하는
Class A CDL, Hazmat, Tanker, Double/Triple등 모든 라이센스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저는 Equipment Operator job position에 응시하여 합격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정식으로 시공무원으로 일하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모든중장비 다루는일을
배우게되었고 봄,여름,가을에는 주로 도로보수일을하였고 겨울에는 Snow plow트럭을
몰고다니며 눈을 치웠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보다 보수가 많이높은 Oil Field Company
에서 유조차(Fuel Truck)운전하고 있습니다.

저가 시민권신청관련하여 질문드리고자하는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제가 2년전에 시민권신청한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저는 제가 시공무원 신분
으로 시민권신청자격이 되는것으로 착각하였기 때문인데 당시 모든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었고 결국은 인터뷰에서 당당자가 “너는 시민권신청
대상자가 아닌데 왜 3년만에 신청을 했는냐?” 라는 말에 쇼크를 받고
저는 당당자에게 되물었습니다. 나는 공무원은 시민권신청자격이 되는줄로
알았고 그래서 신청했는데 자격이 안된다면 왜 780불의 수수료가 결재되고
이금 이곳까지 오게 했느냐? 하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가나서 메니져를
만나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잠시후 Supervisor가 왔고 저는 그에게 같은
질문을 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가하는말이 어의가 없었습니다.
자기도 시스템상의 오류를 인정한다. 그러나 이미 결제된수수료는 USCIS직원
의 인건비로 이미 사용되었기 때문에 다시 되돌려줄 수가 없다. 그리고 오늘 당신
을 인터뷰에 오게한 이유는 이사실을 알려줄려는 거였다.하면서 미안해하더군요.
잠시후 Supervisor가 돌아간후 저는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내가 2년뒤 다시 시민권신청을 할텐데 이경우 나에게 불이익이없느냐고 했더니
그자리에서 나에게 포기각서(Withdraw)를 써서 자기에게 우편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렇게하였고 담당자로부터 포기각서를 받고 처리했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질문은 이경우 이번에 다시 이민권신청할때 불이익이없느냐 하는것입니다.

두번째는,저는 그동안 정상적으로 세금보고를 해왔습니다. 첫해는 500불정도를 추가로
내야했고 두번째해부터는 3번에걸쳐 몇백불씩 Tax Return을 받게되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싱글이고 집도없는 상태로 세를살았고 직장이 변경되면서 거주지를
옮기는 이사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문제는 싱글이고 많은 세금을 냈음으로
정상적으로 보고한 결과로 받은 Tax Return인데 이경우도 시민권인터뷰시 문제가
되는가하는 것입니다. 물론 텍스보고한 기록은 모두 가지고있습니다.
또,만약에 이러한 Tax Return도 문제가 된다면 지금까지 받은 Tax Return 총금액을
시민권 인터뷰전에 IRS에Tax Return시키는 것이 방법이 될런지요?
질문은 텍스리턴이 시민권인터뷰시 문제가될 수있다는 몇몇분의 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른것은 문제가 없는데 위에 두가지가 조금 걱정이되어서 전문가님의 도움을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성실한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잡과 관련되어 궁금하시것이 있거나 기타 미국생활에
만약에 제가 여러분에게 도움이될 수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다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주소는 jklkoo@naver.com입니다. 페이스북에 들어오셔서 제이메일주소를 입력하시면
저와 친구가 되실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 아니지만, 두가지 모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는 진행은 평소대로 하시고, 인터뷰 나오면, 그 답장을 가지고 가서, 상황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두번째는 신청하시면 세금기록 조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RFE 이 뜨겠지만, 제 소견으로는 그럴 일 없을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여기 가 보세요. 저도 여기서 도움 받고 있으며, 작년 8월 신청했고, 다음달 말에 인터뷰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http://www.trackitt.com/usa-discussion-forums/n400

세금도 정상적으로 내엇고 withdraw 각서도 시민권 수수료에 관한것 같은데요.

적으신 내용으로는 전혀 걱정 없어보입니다. 글쓴분 같이 비슷한 케이스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다시 서류를 내시면 전에 내셨던 서류와 함께 오피서가 다시 참고로 봅니다. 왜냐하년 내용을 파악하면 좀더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민국은 형식에 맞게 접수를 하면 심사는 합니다. 그리고 승인이나 거절을 하죠. 보통 서류를 접수하고 계속 거절되는 경우는 간단합니다.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전에 거절되었던 것 그대로 내면 거절이 되는 겁니다.

결혼에의해서 영주권을 따지안았고..
싱글이고..
딸린 애들도 없고..
가족들과 같이 시민권 신청하는것도 아니고..
해외에 장기로 나간적도 없고..

님은 그야 말로 시민권 패스 되기 쉬운 케이스 제 1순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