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메일 받으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 #444770
    2525 24.***.187.15 2513

    먼저 축하드리구요.
    행복한 미국 생활 되시기를 바랄게요.

    승인메일 받으신 분들께 여쭙고 싶은 것이 하나 있어서요.

    승인메일 받으신 시간 좀 공유해주세요.
    메일이 보내진 시간 말이지요… ^^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일을 첵크하려니까 힘이 빠져서 안되겠어요.
    대충 승인메일 보내는 시간이 일정하다면 그 시간에만 한 번 정도 확인해보려구요.

    몇 시 즈음에 승인메일 받으셨는지 알려주세요.
    별 쓸데없는 질문을 다 드리지요?

    지난 번에 남편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폐인이 되고 싶은가? 그러면 영주권을 신청하라…”
    괜히 이것 때문에 넘 많은 시간 허비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라고 통계를 보려구요. 그래서 시간 정해서 하루에 한 번이나 두번 정도만 간단하게 확인하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암튼 공유해주세요.
    어쨋든 저같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림 72.***.244.58

      그 심정압니다. 아래 485 승인 시기 알아내는법이란 글도 섰는데…
      아무튼 업무 시간이 지난 밤시간에 한번 체크하세요. 사실 언제면 어떻습니까 매일 하루 한번인데… 그냥 편한 시간에 하세요.

    • niw 65.***.197.149

      저도 2525님의 심정 100% 이해합니다. 기다림님의 말씀대로 밤시간에 한번만 체크하고 싶은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됩니다. 저도 일과중에도 꽤 많이 체크한답니다. 이런 저를 폐인이라고 하지요? ^^

    • 한국인 128.***.97.9

      저도 체크의 유횩에서 못 벗어나고 매일 몇번씩 열어본답니다. 기다림님 말씀대로 매일 밤에 한번씩만 열어보면 될것을…정말 안되네요….그럼 저도 폐인???

    • Maryland 128.***.88.5

      저의 경우 140은 오후 3시정도, 485는 1시30분에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vermont center입니다.

    • TEXAS 146.***.93.59

      I always got emails (Welcome and Approval notices) in the morning. I’m in TEXAS.
      Also I received green card within one week after I got approval notice.

    • 다른생각 141.***.49.157

      저는 조금 다른생각이..
      먼저, 원글님에 답하자면 저는 140은 1주일쯤지나서 그냥 저녁에 퇴근하고,,
      485는 그로부터 1달후 저녁에 자기전에 확인..(EB3 Vermont Center)
      이곳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자기만의 똑같은 케이스가 없드시,, 저또한 수많은 인내와 고통의 기간이었지만 이곳 선배님들의 대체적인 권유?를 참고삼아 그냥 삶에 충실하려 무척 애썼습니다..메일도 정말 한달에 한두번 체크하면서 업데잇이 없으면 아무생각없이 넘어가고(물론 이기간동안 참 힘들더이다..ㅠ)그러다가 정말 시간이 지나 승인메일이 오더군요..
      친구말따나, 가능하면 생활에 더 충실하고 잊고살다보면 좋은날 온다..가 딱 답니더군요.. 힘내세요!

    • kimy 216.***.219.19

      저는 USCIS web site에 case 등록한 후, google email 주소를 등록해
      놓습니다. Google email은 notifier가 있어서 윈도우 화면 아래에
      작은 icon이 뜨고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하면 색깔이 바뀌고 대략적인
      메시지 내용이 뜹니다. 물론 이것도 좋은 방법에 속하지는 않더군요.
      하루종일 그 아이콘만 뚫어지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 한스파드 71.***.119.44

      저도 kimy 님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컴퓨터를 켤 때 마다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로 바뀝니다.
      컴퓨터를 켤 때 마다 두근두근…
      그래도 메일 확인하러 웹사이트에 안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도 이사이트랑 USCIS 사이트를 버릇처럼 방문해서
      Workingus 폐인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래서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 번씩으로 하루에 두번으로 정하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525 24.***.187.15

      오늘이 485 접수 후 딱 6개월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하루로 기록되네요…
      485 접수 후 6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pending중이면 네임첵에 걸려있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 일과도 이곳에 들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 기다림 72.***.178.121

      뭐 다들 이렇게도 해보시고 저렇게도 해보시고 노력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2525님 같이 485접수후 6개월 넘으셨으면 이 사이트에서 배운것처럼 infopass와 직접 전화해 보시고 현 상황을 적극적으로 체크해 보세요. 그 이후에 FBI 네임책이면 상,하원 의원들 접촉도 해보시고 아무튼 미국은 울어야 젖을 주는 나라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잖아요. 그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