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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22348 b 케이스로 110마일 짜리 티켓을 받았습니다.
mandatory court appearance 이구 court appearance fee가 900불이 나왔습니다.
Arraignment 는 2월 10일입니다.
라스베가스 가는 길이라 좀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1번차로에서 앞차가 있으면 브레이크 밟고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경찰이 계속 따라오면서 그장면을 봤나봐요 ㅠ
케이스 정보에는 infraction 이라고 적혀있긴 합니다만
누가 infraction 이라도 재판에서 경찰이 reckless driving 이라고 입증하면
감옥 갈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게 맞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바로 변호사와 상담을 해봐야겠네요 ㅠㅠ
혹시 산호세 쪽에 좋은 트래픽 변호사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Arraignment 에서 guilty 라고 하면 바로 구속될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Trial 로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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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진짜 살인면허네. 깜빵가도 할말이없겠다. 고속도로 제한속도 65마일인데 우리엄마도 전에 85마일로과속했다고 super speeding fee court에 300불내고 또 dmv에 300불냈는데. 면허취소는 기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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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구속되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몰랐던 내용이라 VC-22348 b 로 구글 해봤더니 100마일 넘는건 심각한 범죄로군요. 베가스 뭐 좋은게 있다고 그리 서두르셨습니까.
첫번째 violation 이면 $500까지 벌금에 30일까지 면허정지. 대충 찾아보면 attorney 구하라고 나오네요.
돈아끼지 말고 변호사 구해서 잘 해결하세요. 좋은 교훈이 되었길 빕니다. -
재판 받고 나면 그자리에서 체포됩니다.
슈퍼바이저를 찾아 가든지 어떤 방법을 쓰던지 재판에 가는것은 피해야 합니다. 주마다 다르겟지만
제경우(100마일) 재판 받기전날 재판정에 갔다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서기를 보는 두 아가씨에게 사정을 말햇더니 순하게 보이는 여자가 재판 받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 보라고 해서 슈퍼바이저를 찾아갔는데 당연이 안 만나 주지요 우여곡절끝에 100마일에서 70마일로 줄여 벌금만 내고 끝났지만 재판 받았으면 체포된후 추방되었을거라고 합니다(H1비자).
그 사건이후 너무 혼이나서 절대 과속 안하고 법 잘 지킵니다. 미국이 쉬워 보여도 한번 걸리면 정말 엄청난 댓가를 지불 해야 하는것을 그때 뼈저리게 느꼈읍니다.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삽니다. -
제가 웬만하면 영주권 관련글 아님 댓글 안다는데..
아니 무슨 차가 110마일까지 속력을 내죠?
정말 좋은 차 타시나봐요.라스베가스 가느라 빨리 달렸다니
이유같지 않은 이유네요.
도움 청하려 글 올리신거겠지만
법대로 심판받으시길..-
캘리에서 베가스 달리는데 발렌타인 1 달고는 신나서 100마일 이상 밟는 애들 엄청 많죠….ㄷㄷㄷㄷ 살인 흉기임 특히 밤에는 사고날뻔한게 한두번이 아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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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you would be arrested and go to j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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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서 구하시길 바랍니다. reckless driving이라고 입증하면 감방에 가는게 아니라 110 자체가 reckless driving입니다. 65-80존 어디에서도 reckless driving이고 혼자 코트가시면 바로 수갑채워질 가능성이 크죠. 온라인에서 문지말고 avvo라도 보고 바로 변호사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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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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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여기다 질문올릴 시간에 변호사 상담하겠습니다.
예전에 고속도로 운전하고 가는데 어떤 미친쉐키가 렉서스타고 엄청 빠른속도( 대략 110마일???) 로 지나가길래… 짜증나서 911에 전화했어요.
10분후에 고속도로 옆에 경찰한테 잡혀서 수갑차고 있더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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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2002년식 캠리로 100~110마일 밟고 다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아 물론 차 없을 때 이렇게 밟는 거라서 사고나도 저 혼자 죽는거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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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는것은 상관없는데, 그 죽은 시체 치우는 분들은 무슨 죄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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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생각은 못해봤네요 ㅠㅠ
그런데 그 분들은 그게 직업 아닙니까? 자기가 선택한 직장에서 돈받고 일을 하시는 건데, 제가 그 분들께 죄를 짓는건 아닌 것 같네요.-
그대를 낳아주신 부모님보다 먼저 세상을 하직하게 되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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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도 그래야 하고, 간혹 과속을 하는 본인도 먼저 반성합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출근길만해도 스톱싸인도 안지키고, 깜빡이 없이 갑자기 들이밀고 등등 다 사고로 연관될 수 도 있슴을 모두 알면서 행하는 사람들 반성합시다. 나를 포함해 자신은 과속은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과거에 단 1마일넘겨도 과속은 과속이라고 경찰관이 말하더군여. 원글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나 본인도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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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lties vary across states and jurisdictions. In California, for example, a first offender likely will face a fine not exceeding $500, two points on a license and possible jail time. The infraction becomes a misdemeanor if the police can prove a driver was reckless. In Virginia it’s a fine of up to $2,500 and mandatory jail time.
Some states like Florida and New York use a sliding scale for speeds up to 50 mph over the limit. Many including Oregon enforce mandatory license suspensions.
Reckless driving?
Whether an infraction becomes a reckless driving offense depends on road conditions, how you were driving, the officer serving your ticket and the state in which you received it. Factors include if you were seen making unsafe lane changes or had a passenger in your car (even more so if it’s a child). Reckless driving is usually a misdemeanor criminal offense. In Florida, a third offense for driving 50 mph over the limit is a felony. In Virginia, driving above 85 mph is considered reckless.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한번 실수 할 수는 있지만 님의 다른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그런 질주를 하는 건 중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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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예전에 이 계시판에서 90놓고 달린댓다가 욕드럽게 처먹고 깨갱했었는데
110 마일이요? you gang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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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빵가시길 빕니다. 추방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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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하고 비슷한 상황이었던, 제 예전 보스는 면허 정지 받았었습니다.
와이프가 6개월간 출퇴근 시켜줬구요 (증간 중간에 직접 운전하는것 같기도 하던데..)
그래도 걱정되시면, 일단 변호사와 상담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Approximately $900 in fines, fees and penalties, 2 violation points on your driving record, and a possible court ordered 30 day license susp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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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1마일로 달리다 잡힌적이 있어서, 깊이반성중입니다. 그뒤로 과속 절대로 안합니다.
101마일로 잡혔을때, 코트 참석했구요. 변호사 고용 안하고 그냥 저혼자 갔습니다.
판사님이 옵션 선택 하라고 해서 벌금 520&면허정지 30일 또는 재판 날짜 정해서 재판 할래 물어보던데 잘못 인정하고,
벌금 520 내고 한국 운전경력증이랑 이런것 보여주고 사정사정 하니 15일로 깍아줬습니다.
보험료는 달에 120 냈는데 현재 200불 정도 내고 있습니다.
깊이 반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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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골 한적한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비가 온뒤고 큰 트레일러들이 지나간 시골길이라 갓길업는 도로 끝이 파여있었어요.
55마일 존에서 이게 보일리 만무하지만 약 60마일로 돌다가 그 파인 쪽으로 바퀴가 살짝 들어가기 직전에 보이더군요.순간적으로
차 콘트롤을 잃으면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정면충돌
혹은 롤오버
혹은 유틸리티 폴에 박는 등 상상이 샥 지나가더구요.다행히 컨트롤 잡고 죽다 살아났습니다.
만약 저런 상황에 좀 더 과속을 하고 있었으면 살아나기 힘든 상황이었죠. 과속을 안해서 이리 글을 쓰고 있네요.
모든 치명적인 인명사고는과속으로 부터 온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과속은 무조건 해선 안됩니다.
너무 당연하다고요? 알아도 이리 달리니 본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가족들이 목숨을 매년 3만명이 넘게 잃어요.
과속은 진짜 DUI만큼 나쁜겁니다.
90마일 이상도 주에 따라서는 폭망하는데 110라.
저승사자가 아깝다. 이번에 경찰한테 안걸렸으면 두세놈 끌고 갈 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워하고 있네요.
벌 달게 받으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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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동차 최고 속도가 90마일정도 나오게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어차피 미국에선 80마일 넘게 달릴일도 없는데… 왜 자동차 회사들은 불필요하게 성능 좋은엔진을 장착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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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빠르면 어지간한 구멍은 차량이 흔들리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다.
독일이 아우토반에 속도제한이 없는 이유는 그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빨라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니라,
속도 제한이 있어 느리게 가는 차들이 있어서입니다.속도제한보다 정비불량, 운전미숙, 도로안내부족, 한눈팔이, 졸음운전이 대부분의 사고 원인입니다.
한국은 카메라 없는 곳에 160 질주 차량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매번 사고내느냐하면 사고가 가장 많은 사람은 120 정도 입니다.
근데 대부분 그정도 달리거든요 ? 100~110 정도 제한이면 그정도 경찰도 잡지 않아요.
사고 나면 다 속도위반되는 겁니다. 속도 위반이 사고를 내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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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것 같으네요…
별거 아닌듯 하지만 … 정말로 구속될수 있는 케이스 입니다.잘 해결이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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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문제없어여 처음이시면 코트가서 노로 하시고 벌금 1000불정도 내시면 벌점도 안오르고 걍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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