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0~20 마일 초과는 보통 200불 정도에 3점 벌점이지만 코트가서 어필하면 금액을 40~50 불 낮춰주거나 아님 벌점 레코드를 6개월이나 1년만(정식 3년) 레코드 하는 옵션을 제시할 겁니다. 그냥 법원가서 대기하면 판사는 만날 필요도 없이 일정 제식만 끝나면 한명씩 검사 만나서 결정하면 됩니다. 어필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보통 첫말이 돈 아낄래 벌점 기록 기간 줄일래? 입니다. 법원 가는 거는 발품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마일 이상과 이하는 금액 차이도 많이 나고 20마일 이하는 트레픽 스쿨 필요 없을 겁니다.
제가 아는 분은 라스 베가스 관광와서 40마일 초과해서 1100불 지불 했는데 국제 운전 면허증이라 체포는 안되었다는..
그런데 원글 분은 티켓 뒷면 보시면 얼마 이상 초과에 대한 벌금내역이 나와있을 텐데요.
저도 15마일 초과에 법원 오래서 갔더니,
first offender라서 120불 내면 6개월 프로베이션 기간을 주고
이동안 다시 경찰에게 티켓 안떼면 영구히 기록을 안 남기는 옵션을 제시하더군요.
‘이제 돈 더 벌려고 별 옵션이 다 생겼구나’싶었지만, 120불내고 그거 선택하고 왔습니다.
first offender시라면 혹시 그런 옵션이 있는지 물어보심이 어떨지요.
트래픽스풀을 가는 이유는 DMV record에 티켓기록과 벌점이 안올라가서 보험가격이 올라가지 않고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벌점 1-2점만 올라가도 회사에 따라 보험값 상승요인이 되고 티켓이나 사고가 2-3개 쌓이면 보험에서 쫓겨나기도 합니다.
보험비를 줄이는 차원에서 traffic school은 가는 것이 유리한데 주마다 조금 다른데 대개 18개월에 1번 갈수 있습니다.
코트에 가면 과태료를 깎을수 있느냐 – 순전히 판사 마음입니다. 깎아주는 판사가 있고 그대로 판결내리는 사람있어서 일반적으로 말하기 어려운데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참작을 해주고 코트가면 예전에는 경찰들이 30-40%정도로 안나와서 티켓이 말소되기도 했는데 지난 5년사이는 거의 95% 출석하기에 5%요행을 바라기는 어렵습니다.
코트에서 벌금이 오면 여기 트래픽스쿨을 간다고 표시해서 보내면 되고 트래픽스쿨은 요즘 인터넷에서 $20 미만으로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귀찮고 보험비오르는 거 상관없다면 그냥 티켓벌금 내고 보험비 줄이겠다, 앞으로 무슨 일이 날지 모른다 하면 트래픽스쿨 가는 거구요. 요즘 인터넷으로 편히 수강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운자자교육 수강 방법 알려드립니다.
받은 벌금 고지서에 법원 수수료 64불 더해서 내면 됩니다.
그리고 트래픽 스쿨은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이 수강합니다.
온라인 트래픽스쿨은 “Go To Traffic School”
(http://www.gototrafficschool.com/ ) 을 추천합니다..
마감일로부터 10일 이상 전에 수강을 해야만 수료증이 해당 법원에 마감전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USPS나 Fedex 요금을 별도(최소 20불 이상)로 지불해야 합니다.
온라인 스쿨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국어 선택 가능) 회원 가입을 먼저 한 후에,
내용응 읽고 문제를 풀면 거의 한 30분도 안돼서 다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컴퓨터를 6시간 40분 동안 켜 논 후에
한번 더 50문항의 문제를 풀고 나서 8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80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뒤로 돌아가서 다시 몇번이고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합격 후에 summit 하면 끝이고,
온라인 스쿨에서 님의 교육 수료증을 해당 법원으로 직접 보냅니다.
수강료는 30불인데. X46-DAE-48F 추천코드입력하면 2불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늦게 해서 20불 우편료 추가 지불 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