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불 초중반대의 전륜구동 오토 차량에 대단한 코너링을 기대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나마 좀 나은 코너링(?) 을 위해 스트럿바 장착을 고려중입니다. (캠리입니다..)

항간에는 스트럿바 장착시, 측면 펜더부위에 힘이 가해지면 차량 손상이 배가 된다던데,

이게 근거 있는 말인가요? (얼핏 들어선 말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이밖에도 스트럿바 장착이 하체부위 등에 주는 영향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가격으로보니 새차 캠리 4기통모델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가족용 세단은 세단일 뿐입니다만..뭐 굳이 다신다면

다셔도됩니다. 하지만 스트럿바라는게 그거하나 장착한다고 몸으로 크게느껴지는건 없습니다. 쇼바(Schock 하고Spring)까지 해야

그나마 나을텐데말입니다. 그리고 장착시 차량손상 배가된단말은 좀 잘못된거구요. 남이 타던 중고차일경우 차량에 데미지가

있을수있겠죠? 그걸 모르고 장착할경우 더큰 휨이 생길수도있구요. 단 차량충돌시 더많은 데미지를 얻을순 있습니다

(스트럿이 휘어버리면 그냥 페차입니다-_-) 그냥 가족용 세단은 세단으로 생각하세요. 가족용 세단은 세단일 뿐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돈좀 보태서 신형 맥시마를 알아보심이..(스포츠 세단)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한 부분도 그 펜더부위에 사고등으로 임팩트가 전해질시….그 얘기 였습니다.. 역시 폐차행이군요..ㅋ
그럼 스트럿바는 포기하고
좀 더 타다가 아예 머스탱 같은걸로 가야겠네요… 스포츠 세단은 챠져…
사실 캠코드 알나타 이게”가족용” 세단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내도 생각보다 좁고.. 뭐 혼자 타기엔 아주 좋습니다.

스트럿바 살 돈 세이브 하셨다가
나중에 타이어 좋은거 사는데 투자하세요.

좀 더 나은 코너링을 바라신다면 rear sway bar을 더 두꺼운걸로 바꾸셔야 할텐데요

역시 튜닝의 msg는 순정…
그냥 살살 타다가 다음에 비싼차, 비싼 타이어 사겠습니다…

마음같아선 스웨이바, 스트럿바, 코일오버, 캠버킷 다 하고 싶지만,
원판불변의법칙…최소 캠코드, 알나타에는 무리라고 생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