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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22:56:51 #3526804ㅗㅗ 98.***.9.55 1843
스카이 캐슬 드리마 재밌게 봤습니다. (서울대. 고대. 연대)
잠깐 그런 생각해 봤어요 미국에 어떤 대학들이랑 비슷한 수준인지 말이죠?
한국에 스카이 대학 나와도 취직 못하는 졸업생들도 많이 있기도 하고 …..
그래서 평가하기도 쉽지는 않은것 같고 여려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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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할 수 없음
한국과 미국이 대학의 서열을 나누는 기준 자체가 틀려서..
그냥
미국에서 취업잘 되는 대학 수준이라고 보면 됨
미국도 아이비리그라도 졸업 후 빌빌대는 인간있고 아닌것 처럼..
그리고 요즘 해외파 별 의미 없음
영양가 없다는 거 다 알아서 별로 안뽑음
다만 “학계”는 예외 아직 수도권은 지들만의 리그의 해외파가 점령하고 있음 -
대학입학은 sky가 훨씬 힘들죠. 죽어라 공부해야하니.. 반면 미국 명문대는 죽어라 공부안해도 잘 들어가더만요. 운빨과 돈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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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질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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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은 입학하기 힘들지만 졸업은 그냥 전부하죠..
미국대학은 아님…
가서 공부안하면 성적 작살나고 졸업못하는 사람 꽤 됨..
미국대학이 괜히 이름값하는게 아니죠-
입학이 힘들다구요?
서울대 정도는 힘든거 맞습니다..그것도 예전에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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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불가입니다. 한국에서 한국 대학들이 가지는 의미와 커리에 주는 영향 등등을 미국의 미국 학교와 비교한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시작도 다르고 교육도 다르고 졸업 후 활동하는 사회도 다릅니다.
짜장면 중 간짜장을 이태리 파스타의 뭐와 비슷한 수준이라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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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교자체를 못해요
미국 top대학들은 한국처럼 공부”만” 잘 한다고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공부 난이도와 양만 따지면 한국 서연고가 훨씬 입문높죠 -
위에 비교질 비우웅신 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서연고 신입학 11,000명 (일만명 넘음)하바드 1,600명
예일 1,500명
프리스턴 1,300명 신입합합니다
MIT 시카고 콜럼비아도 신입생수 비슷
그나마 코넬이 좀 많이 뽑고요이게 입학난이도가 비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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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근처도 못가본 사람들인가요?
서연고 묶는것도 한심한 수준
서울대랑 연고는 수준차 이젠 확 납니다 -
한국인 HYP 입학 난이도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서울의대 입학보다 훨씬 고난이도로 어렵습니다 서울의대는 암기공부만 하면 되지만 미국 명문대는 공부 잘하는건 당연하고 또다른 매력과 특별한 훜이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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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요즘 아이들 숫자가 엄청 줄어서 좋은 대학 가기가 예전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저희때 고등학교 졸업자가 100만명이 넘었고, 현역입대를 다 받아주지 못해서 신체검사 2급 받고도 방위로 간 케이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내년초 졸업자는 불과 44만명… 다시 10년 뒤에는 수도권 대학정원인 20만명대로 급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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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2,000명도 안뽑는 하바드대랑, 만명이 넘는지는 몰랐는데 , sky 만명이랑 스카이가 더 어렵다네요 ㅋ..국뽕도 이쯤 되면 정신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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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80년대 서울안에 대학에 입학할 학생이 지금은 서연고에 입학하고도 서연도 정원이 남음~~ 수능 응시자는 비스므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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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처참한 교육 시스템은 현재 의대 학생들 수준을 통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났습니다. 서연고 어딜 나오나 다 도토리 키재기.. 학원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다 학생 본인의 의지에 상관없이 부모가 돈으로 처바른 과외활동 그게 한국 교육의 다 입니다. 사회의 리더가 되기는 커녕 인성도 창의력도 없이 그저 잘난척만 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한국의 대학을 미국 대학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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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대학 정원이 80년대 말 90초에 비해 지금 많이 늘었나요?
아니면 정원은 비슷한가요? 나 때 대학 입시 응시자가 80만명이었는데. -
한국 교육 받은 애들치고 똑똑한애없다 ㅋ 그냥 암기하고 문제집푸는 로봇이지 그게 똑똑한거임?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랑 비교하지마라 ㅋㅋ쪽팔린다
한국에서 평생살거면 개좆빠지게 공부해서 서연고대 가야지않겠냐
돈 있고 평생을 로봇이나 사회의 노예처럼 살고싶지않으면 해외나가야지 ㅋㅋ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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