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크레임이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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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di 66.***.140.202 2246

    저희는 이 아파트에서 6개월 계악으로 6개월 살았습니다..

    제가 임신을 하여서 친정 엄마가 한국에서 오신다고 주인 한테 얘기 하고 4개월 정도 계실 꺼라고

    하니 주인이 ok 했습니다..

    그리고 예쁜 아기가 태어나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데리고 아파트 마당을 5분 정도 산책을 매일 하였습니다..

    어느날 메니저가 하는 말이 아기를 마당에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모든 입주자를 한테 다 그런답니다..

    주위에서 컴플레인이 들어 왔다고 하네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우리 아기가 운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늘에 맹세코 우리 아기는 마당에서 울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아기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어디를 산책을 나간단 말입니까? 메니저에게 아기가 너무 어려서 그렇다 이해해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희 엄마가 아기 데리고 산책 하고 있는데 비디오를 들고 나오더니 찰영을 했다고

    합니다.. 증거는 잡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따졌더니,, 싫으면 나가라고 하네요..찍었다고 말 하진 않았지만,, 자기는 말해 줄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메니저랑 싸웠네요..

    그리고 한달 후 이사 가라고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계약이 끝나갈 때 쯤..

    그런데 이상하게도 주인 글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저희 생각)

    계약 할때 주인 하고 했고 주인 글씨가 있는데 비교 해 보면 틀립니다..

    저희가 6월 2일 날 이사 갈 꺼라고 하니 한달 치 다 내고 가랍니다.. 나중에 돌려 준다고요..

    그런데 싸인은 주인 이름이고 글씨는 아닌 것 같습니다..(역시 저희 생각)

    너무 화가 나고 분하네요.. 글로써는 별일 아닌 것 같지만, 당해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몰 클레임을 할 생각 입니다..

    디파짓도 얼마를 돌려 줄지 모르겠네요..

    그냥 참고 넘어 가자니 이 메니저란 놈이 우리 한국 사람을 너무 얕잡아 보는 것 같아요..

    알마니안 이거든요..

    여기 아파트는 너무 자주 이사 왔다 갔다 합니다..

    한국 사람들 그냥 미친 개한테 물린 샘 치고 그냥 넘어 가니깐 맨날 구하는 세입자는 한국 사람만

    구합니다.. 그래서 한국일보에 낸다고 하더라구요..

    도와 주세요..

    스몰클레임 하고 싶습니다…
    가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