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 action에 대한 deposition을 위한 소환장을 받았습니다. 민사소송은 기술 침해?에 대한 내용인것 같구요. A회사(특허licensing 회사 같아요)가 B회사에게 거는 소송 같습니다.
저는 A,B회사랑 전혀 관계가 없고, 몇년전에 C회사에서(지금은 퇴사했어요) 통신 SW를 개발했었는데, 코드에서 제 이름을 발견해서, 그 기술에 대해서 deposition을 해 달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일에 전혀 얽히고 싶지 않은데요.. 이것을 하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거절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렇게 A,B회사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인데, 랜덤하게 소환장을 받아서 스트레스받고 고통받고,,, 법적으로 괜찮은가요? 제가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안가면 처벌받지 않나요? 제3자 입장이시면 그냥 아는건 안다고 잘모르겠으면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면 별 문제없지 않을까요?

시빌케이스이니 안간다고 통보하면 되지않나요.

법정 모독죄 벌금+감옥+영장 발부. 타당한 이유가 있어 참석을 못하면 모션 투 콰스를 하라고 검색에 나오는데요…

Subpoena를 받으면 반듯이 참석해야 합니다

그냥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 회사 다니고 계시다면, 다른 회사시절 관련이지만, legal dept에 문의하세요. 회사에서 우린 전혀 상관없다고 하면, 로여를 소개 받거나 하여 진행하세요.

이런거에서도 해도 되는 말이 있고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전문가가 도와줘야 뒷탈이 없습니다. 리눅스 코드 관련 패턴트 트롤의 소송으로 우리도 고생한 적이 있는데, 조심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