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서 옷 망가졌을때

  • #300618
    ㅠㅠ.. 67.***.129.189 2992

    세탁소에 맡긴뒤에 옷이 망가져 있어서 가서 말했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옷 만드는 회사가 잘못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떤기관에다 이것을 말해야 중재를 해주나요? IFI 라는 기관은 아는데 그곳에 문의를 하면 손님이 비용을 다 지불해야 한다더군요.

    일단, 옷을 만든회사잘못인지 세탁소잘못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세탁소인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옷을 세탁소에서 찾은직후에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만일 그 세탁소의 잘못으로 판명이 난다면 그 세탁소가 어디인지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중재하는 기관에 쓰는 돈과 셔츠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한인사회에서 이러한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 …. 67.***.170.101

      피어슨 전직 판사님과 상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김본좌 65.***.113.104

      옷만드는 회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확신이 된다면 일단 그 세탁소에 가서 다시 이야기를 하신 후에 모든 대화를 녹음 하셨다가 small claim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글쓰신데 보니깐, 옷이 세탁소에 갔다온 후에 상한건 맞군요. 제 생각에는, 옷감의 품질이 안좋아서 옷이 상할 확률이 있다면 이미 세탁소에서 사전에 주문을 받지 않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Lawsuit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되고 small claim으로는 약 3000불까지 청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