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이민 준비중입니다
알리바마에있는 회사에 E2 비자스펀 받아서 가려고 하는데요.
여기근무시간이 7시부터 6시까지라는데 보통 근무시간이 이렇게 일찍시작하나요? 기본근무시간이하루 8시간을 넘기고있어 이런것도 일반적으로 그런지 문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연봉은65K 정도인데 이게 알리바마에 있는 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수있을까요?
가족이 모두가는것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5k 이시면 과장으로 가시나 보네요. 외벌이로는 돈 못모으십니다. 실수령액은 5만불 언저리로 보이네요. 어딜가나 알라바마는 그정도 출퇴근 시간입니다. 품질 개발만 아니시길…

뭐 깡촌이니 그정도면 살기 가능할테고.. 영주권 문제로 대략 1~2년 고생이면 몰라도 그 이상이면 가면 손해

E2 비자 스폰이 도대체 뭐요? 본인이 E2 투자비자로 간다는 거면, 그것 갖고 영주권은 절대 안나옴.

E2로 사업자가 회사를 차리고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E2 투자가 아닌 직원으로 스폰해줄 수 있습니다.

E2 투자로 영주권 나오는진 전 모르지만 직원으로 받은 E2로는 영주권 나옵니다.
제가 그 케이스.

6만5천이면 실수령 5만 절대 안됨
가족끼리 살기 아주 빠듯함
E2 Employee비자로 오면 영주권 2순위로 가진 경력가자고 영주권 나옴
그러나 한국에서 E2로 인터뷰 통과가 정말정말 힘듬

실수령 5만? 의료보험이랑세금내면 한달에 3000불정도 받을거 같은데요? 싱글이 면 살 수 있지만 아니면 가족있으면 캐시골에서도 못삽니다.

나라면.잔류한다..

현재 본인나이와 자녀나이를 잘고려하세요~!
그리고 영주권 스폰은 입국과 입사동시 진행가능한지 바로 타진하세요!
요지는 이렇습니다.
자녀가 중학교,고등학교나이때 한국으로 다시발령 받는다는 것은! 결국 그만다니라는 뜻이라고 생각하세요~! 애들 절대 적응 못합니다.
한국떠나 미국에 적응시작할 나이때 한국발령받아 멘붕인 가족들 너무많이 봤습니다! 부랴부랴 이직하고, 스폰해주는 조건으로 열악한 상황 견디고, 스폰도 이직후 바로해주지 않고 시간질질끌면서, 가깟으로 영주권 신청들어가는데, 영주권이 예전처럼 빨리 나오지도 않고, 애들은 대학가고,….부모들 가까스로 영주권 받으니, 애들은 이미 18세이상으로 영주권안나오고,,, 최악의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입니다. 물론 실제 일어나고 있는일 이구요!
급여! 별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한국이나 알라바마나 물가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에있으면서, 얼마동안이나 직장생활 할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자녀교육과 본인 노후라 생각됩니다. 잘판단하시고 도전하세요~! 참고로, 영주권스폰 입사동시 진행가능한지가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개인의견입니다.

가면 졎되는거야.. 잘생각해~

가지마라 스템핑 프레스스팟업체나 플라스틱 사출업체에 가서 뭐할래
인생 조진다 떠날적엔울고 간다 정신차리거레이
어리버리 한놈들 다 당한다 나이되면 어서 공무원이라도 처레이
협력벤더에 들어가려고하는것 보니 너도 대구경북권에서 학교나와 아직 인생 모른다이

저도 알라바마 공수부대 출신입니다.
3년정도 일하다가 영주권 받고 추노해서.. 지금은 좋은데 이사와서 연봉 10만불 넘게 받고.. .. 잘 살고 있습니다.
부정적이 글들 무시하시고.. 하루빨리 헬조센 탈출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헬조선 -> 헬알리바마 -> 마침내 정착.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