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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국내에서는 설거지론, 퐁퐁남 이론이 대세인가 봐요.
설거지론은 여자가 젊어서 잘난 남자와 연애하지만,
잘난 남자와 헤어졌건 결혼 전에 갈아탔건 간에 결혼할 때는 조건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남편한테 어떤 애정도 못느낌. 남편을 존중하지 않음.
퐁퐁남은 학생 때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좋은 직장, 대기업, 전문직이 된 후,
이남자 저남자 만나본 여자한테 속아서 결혼한 남편.
아내한테 대접 못받고 아침밥도 못 받고 출퇴근시 잘 다녀오란 말도 못 듣는 남편.
월급을 통째로 집에서 노는 와이프에게 보내지만, 용돈 10~30만원도 눈치보면서 받는다.
아내는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남편이 번 돈으로 커피숍, 쇼핑에 돈 씀
빨래 설거지는 집에 남겨뒀다가, 늦게 퇴근하고 피곤한 남편 몫
공부만 열심히 한 남자가 좋은 직업, 전문직에 취직하는 동안, 인생 대충 살거나 놀면서 살던 여자 만나
일만 열심히 하고, 아파트까지 마련해 갔는데 집에서 푸대접받고 유령취급 당한다는 것인데.
이런 커플들이 한국 신도시, 아파트 단지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많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