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인터뷰를 마치고 다다음주 선서식 공지를 받았습니다.

선서식을 참석하겠지만, 그 이후 일정(여권 신청)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선서식이 8시반 시작인데, 대략 몇분 정도 시간을 계획하면 될지요?

구글 검색해보면 60-90분이라고 하고, 이 게시판 검색해보면 20분 정도면 끝난다는 분도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최근 캘리포니아 경험자분 특히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권 신청자분들 다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지난 4월달 오전에 선서했는데요, 선서식이 9시에 시작됐지만 일찍 와서 체크인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체크인한 순서대로 앞쪽에 앉게 되고 선서식 공식 행사가 9시 반쯤 끝나면 그때부터 체크인 빨리 한 순서대로 시민권 증서를 나눠줍니다. 결론은 아마 일찍 가시면 10시 반 전에는 다 마치고 나오실 수 있어요.

긴급여권 신청이 아니라면 시민권 증서를 같이 보내기 때문에 여권 발급 전에 시민권 증서를 못 쓰지 않나요? 저라면 선서식날 시민권 증서 받은걸로 소셜 오피스부터 바로가서 정보를 업뎃하고 여권 신청하러 가겠습니다. 이름 변경을 하지 않으실 경우 다른 건 천천히 알려주셔도 됩니다.

aa님, 저의 경우 긴급여권신청입니다. 그래서 당일 또는 며칠 내로 시민권증서를 돌려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시 소셜을 먼저 안가면 여권을 만들 때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요?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베이 지역 산호세 케이스 공유해주시면 가장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passport agency에서 받는 긴급여권이라면 당일이나 다음날 여권 픽업할 때 시민권 증서 원본을 돌려줍니다. 소셜 오피스 먼저 안 가도 여권 만드는데에는 문제 없을 거예요.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받았는데요 . 30분 안에 끝났습니다.

시민권 신청시 신청할때부터 각각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렸나요?

N-400 제출 2월, 바이오 3월, 인터뷰/선서 6월입니다.

저도 선서식 기다리고 있는데 소셜 오피스 공식 안내문에는 시민권 증서 받고 10일 정도 기다렸다 업데이트 하라네요. 시스템에 정보가 다 올라가는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