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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학부 유학을 준비 중인 한국 고등학생입니다.
군대+학부 졸업 후에 석사 학위를 딸까 하는데,
제 궁극적인 꿈은 사업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기업을 차려서 21세기 중반이후를 제 손아귀에 넣는 것입니다. 진학할 학과도 통합 에너지 경영학과라는 신생학과입니다.미국 상위 50위권 MBA는 1~2억 없으면 절대 못한다고 하던데요… 게다가 애초에 집안이 잘 살아야 사업하는 사람들끼리 인맥을 다질 수 있는 거라고…
다른 방법으로는 회사에서 MBA를 보내주는 거라던데, 제대하고, 학부도 졸업해서 F1신분의 opt기간에 미국 신재생에너지 기업(pudget sound energy나 sloarland usa등)에 취직 후에 경력을 쌓고 거기서 MBA를 간 후에 퇴직 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죠?
저희 집에 돈이 많지 않아서…. 미국 학부 유학도 국내 서울권 4년제 사립대 학비만큼으로 instate fee장학 혜택 받으면서 다니는 거라서요.. 석사, 박사, 혹은 석박사통합과정을 ‘책 유학의 정석’의 저자님처럼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고 싶은데… 대학원은 장학 지원이 아주 높고, 책에 많은 장학재단들이 저술되어 있더군요.
제가 궁극적으로 궁금한 건,
1.MBA를 꼭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세상을 손에 쥘 혁신적인 기업을 세우고 싶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간에요. 아니면 그냥 경영학 석사가 있나요? MBA는 Master 어쩌고 던데…
2. 취직하여 경력을 쌓고 자금을 벌 회사에 직원 MBA 지원하는 복리후생이 있는 지 확인 하는 건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으면 되는 건가여?
3. 전액장학으로 다닐 수 있는 MBA과정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