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에서 샌프란시스코 도착 (국내선-유나이티드에어라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국제선-유나이티드에어라인)입니다.
항공권 결제는 한꺼번에 끊었어요. 인천-샌프-캔자스/캔자스-샌프-인천. 이렇게요.
돌아올때 환승 시간이 걱정이 되서 질문 남깁니다.
캔자스에서 샌프 도착하고, 샌프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1시간30분 밖에 여유가 없어서요.

아시아나 직항으로 LA만 가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환승 시간이 여유가 있는 것인지요?

샌프란시스코 공항 이용 경험이 많으신 분 계시면 좀 동선 같은 것 좀 팁을 부탁드립니다.

구글링 해보니, 캔자스에서 국내선 탈 때 수하짐은 다시 찾을 것 없이 인천행 비행기로 옮겨지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그리고 3번 국내선 게이트에서 국제선 에어라인 게이트로 어떻게 이동하는 지 등등 팁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수하물은 다시 찾으실 필요 없습니다.

캔자스 공항에서 보딩 패스를 받아 보시면 국제선 게이트 가 표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에 도착하셔서 출발 안내 전광판을 보시고 south korea 게이트 번호 확인하셔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돌아오실 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수하물을 찾아서 바로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수하물을 건네주었습니다. 시간은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캔자스에 얼마 전까지 살아서 그 공항 기억이 나네요. 암튼, SFO로 가는 첫 번째 비행기가 delay되는 문제만 없다면 이동하는데 1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캔사스에서 check in시 boarding pass를 인천까지 받으시고 수하물 짐의 tag도 ICN인지만 확인하면 곧장 transfer되니까 문제없고 샌프란 공항에 United terminal 은 domestic terminal 3 이고 international terminal까지 걸어서 약 10분, 여기서 security 지나고 인천 gate이 맨 끝에 있어서 security check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걷는 거리도 한 7-8분 걸립니다.
돌아올 때는 인천공항에서 캔사스까지 boarding pass, 수하물 첵인하시지만 샌프란이 입국 첫 공항이라 입국심사와 세관검사를 하기에 샌프란공항에서 입국심사후 짐을 찾아서 세관 통과, transfer 줄을 따라가면 캔사스 짐붙히고 다시 domestic terminal로 걸어가서 security check 다시하고 비행기탑승하면 됩니다.

다만 1시간 반이 충분하지 못할 수 있는 것이 도착시간에 대형비행기가 3-4대 겹치면 입국심사에 30여분 이상 걸릴수 있고 짐붙히고 다시 domestic terminal걸아가서 security 지나가려면 1시간이상 걸릴수 있고 인천발 비행기가 대개는 예정보다 일찍 들어오기는 하는데 20-30분 연착되면 갠사스비행기 놓치기 쉽상이네요.

대개 domestic flight은 승객이 여럿이면 기다려주기도 하지만 1-2명이면 가차없이 떠나기도 하기에 좀 불안하네요. 다음 비행기를 예약하시던지 한 2-3시간 여유가 있으면 마음이 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