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자동차는 딜러샵 나가자마자 10% 금액 떨어져 버리고, 1년 내로 20-30% 금액이 줄어드는 상품입니다. 새차를 사면 기분내기도 좋고, 워런티 등도 있으나 2년 타고 팔아버리기에는 타격이 클 거에요. 적당한 1-3년 정도되는 튼튼한 중고차 사서 타고 다니시는게 가장 경제적으로 옳은 선택 같습니다.
요즘 트렌트가 suv에
토요타 rav4, 혼다 crv는 전체 차량중 가장 인기모델중에 하나 입니다
일본차 인기모델은 2018년형 썸머세일 시작한 6월부터 12월말까지
거의 프로모션과 가격 비슷합니다. 물론 지나면서 최근 거래중 가장 싼 msrp 는 내려갈수도 있긴하지만
보통 해주는 딜로는 6월에 사나 12월말에 사나 비슷합니다.
6월달 7월달 섬머세일 시작쯤이 구형사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인기모델이 아닌 세단이나 럭셔리카경우
년말에 사는게 재고처리용으로 싸게 내놓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얼마전에 월스트리트저널에 중고차 관련 재밌는 글이 올라왔는데, 요새 새 차 스틱커 가격이 너무 올라서 (30k+) 중고차가 핫하다네요.. 소비자는 이만불대 신차 가격을 예상하는데 새 차보러 갔다가 가격에 충격먹고 중고 고려 하지 않던 사람들도 중고 많이 산다고들. 그래서 중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라는데 충격인건 미국인들 평균적으로 5-6년에 한번 차를 바꾼다고 하네요.. 월패이먼트도 역사상 최고 레벨이고. 장기로 머무실 필요 없으시면 저같으면 리세일밸류 제일 잘 홀드하는 차 중고로 사서 갈 때 팔고 갈고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