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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서 집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러 집들을 둘러보고 오퍼도 몇번 넣어보다가 새집으로 마음을 정하고 기다리고 있던 빌더가 있습니다.
저번주에 first phase를 release한다고 해서 빌더랑 미팅을 가졌는데요. 마침 저희가 눈여겨보고있었던 lot에 가격도 계획했던 버짓안으로 나왔길래 기분좋게 미팅을 했는데, 빌더 말로는 가장 처음 phase는 broker registration을 막아놔서 바이어 에이전트 없이 direct purchase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에이전트랑같이 일하려면 바이어쪽이 커미션을 부담해야되구요. 같이 일하던 에이전트에게 말했더니 atypical하다며 일단 리스크가 있으니 next phase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그때되면 가격이 올라갈테고.. 만약 지금 phase에서 사게 되면 회사에서 변호사 서비스가 있어서 계약서나 일 처리할때 변호사와 상담후에 일을 진행시킬 계획입니다. 나중에 클로징 전에 인스펙션도 할 계획이구요.
혹시 에이전트 없이 새집을 구매하셨던 분 계신가요? 만약 있으시면 어려운점이나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던가 추천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에이전트 없이도 괜찮더라하는 의견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