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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구입 후 소음 관련 결함이 있어서 5월 초쯤부터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겼고, 한 달 넘도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아직도 수리 대기 중입니다.
수리 맡긴 지 30일이 되기 전에 딜러 측에서 운행하는데 안전 관련 지장은 없으니 차량을 픽업해도 된다고 했는데 저희는 레몬법 생각해서 30일 동안 차를 맡겨두었어요 실제로 수리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고요.
이제 30일이 지났고 로너카도 뭐 예약 다 차서 안된다 그래서 불편하기도 해서 차는 최근에 다시 받아 왔어요 다만 결함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수리 케이스는 열려 있는 상태에서 교체할 부품 기다리는 중입니다. 뭐 부품에 코딩을 다시 해야해서 본사 엔지니어 지침 기다린다는 것 같았아요..앞으로 얼마나 더 걸릴지도 모르겠구요..이 경우 일단 가져온 차량을 평상시 사용해도 레몬법 적용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레몬법 시작하려면 제조사에 7일 최총 수리 통지서 보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거기까진 변호사 없이 해보고 포드측 나오는 입장보고 분쟁 생길 것 같으먄 변호사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차 사고 이런일 생기니 넘 스트레스네요ㅠㅠ
아무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ㅠ인터넷상 평 좋은 조지아 변호사 찾기도 넘 힘드네요ㅠ 그냥 특정 주 상관없이 전국구로 있는 큰 곳에 컨텍해봐도 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