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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투를 보면 여러군데에서 보인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아래를 볼까요?
이건 일본식 상투입니다. 일본애들도 상투를 했네요. 굳이 변발을 해가면서 상투를 남겨둔것은 그 상투를 이용해서 모자를 써야 했기 때문이라네요?그리고 무협지 만화나 진시황 유물 보면 진나라 군사도 상투를 한게 보이고 한나라 중국애들도 상투를 하긴 했던듯합니다.
그런데 그당시 중국의 상투는 위와 같이 동이족의 상투와는 다르다고 하는군요. 어떻게 다르다는 거지?그리고 사마천의 사기에서도 상투튼 풍속이 동이족의 풍속이라 했다는군요.
근데 상투가 사실은 위상짜와 북두칠성 두 짜(혹은 머리 두짜)를 써서, “상두”라는 한짜에서 기원했다는 군요. 이게 도대체 말이되나? 동이족만 쓴거라면서 한짜에 어원이 있다고? 말도 안돼. (물론 동이족이 한짜를 처음 발명해냈기 때문에 상투도 그래서 “상투”가 처음 은나라 동이족이 만들어낸 아주 오래된 한짜 단어 라고 설명하는것은 가능합니다.)
어쩼든 상투는 방식이 달랐는지는 몰라도
마야 문명에도 나타나고 수메르 벽화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그리고 가꿈 보면 테니스 선스 나달도 치렁치렁한 머리를 위로 상투로 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