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배터리 회사들 포스트들을 보니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삼성 오스틴 반도체 회사도 비슷하게 연봉 대우도 나쁘고 근무환경 워라밸도 나쁜가요?
미국 법인은 따로 운영되어 한국 스타일을 많이 바꿨다는데 현재 시점에서 삼성 오스틴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궁금합니다
ㅇㄷ

기본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해야햐요
그나마 다행인건 토일은 아침 9시부터 밤9시

윗분 개소리 마시고
그냥 외국회사라 생각하심 될듯요

SARC, 삼성 어스틴,은 여기서 말나오는 회사들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미국 독립 법인이고 외국인들도 많은 반도체 회사이고 페이, 베네핏등이 다른 반도체 회사랑 비슷한 좋은 회사예요. 그냥 미국 반도체 회사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미국내 한국기업이 다운그레이드 평가라도 삼반을 헬라바마에 비교하다니…모욕 적임

여기도주재나온퐁퐁이주재원들이있거덩퐁퐁

RSU는 없다고 들었어요. 한국 본사처럼 PS 개념 보너스가 있다고.
그 외에는 헬라배마와 견줄 곳은 아님, 그냥 그런 미국 회사임.

물론 한국 문화가 있기는 하지만 미국인들도 많고 꽤 만족하며 다니는 곳이라 들었습니다. 삼성 오스틴은 미주 삼성 법인 중 가장 엔지니어 오리엔트 되어서 고질적인 한국 회사의 문제가 많이 안보이고 괜찮다고 하네요.

미국인 친구 다니는데 (공정 엔지니어)
아침 6시 출근해서 4시정도 퇴근함

회사의 근무환경과 대우는 본인 각자의 위치와 능력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회사가 아무리 크고 좋다고한들 본인이 일하는 포지션이나 급여가 작으면 그만큼 만족이 안될것이고, 그 반대로 알라바마에서 일하셔도 대우 좋게 받으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미국인은 그럭적럭 괜찮으나 한국말 하는 사람은 피곤하답니다. 업무외 본사 욕받이, 통역 등등.

RSU없어도 보너스를 401K에 매칭도 해줍니다. 다른 미국회사는 보너스는 안해주건데 이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근무환경도 좋습니다.

한국인도 많이 뽑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