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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07:49:37 #3596715ㅠㅠ 180.***.68.49 3402
병이 오거나 가까운 사람이 잘못되거나 여러 이유로
살기 싫은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일 다들 한번쯤은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일이 손에 잡히나요?
특히 여기 많이 계시는 엔지니어, 리서쳐 등 정신노동 종사하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경험상 그럴때 차라리 몸 쓰는 일하면 잠시라도 덜답답하던데
책상에 가만 앉아있음 일이 손에 잡히는지, 두뇌회전은 되시던지 궁금하네요.. 그런 일도 다 이겨내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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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렸다고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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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잡 히 죠..멍하니 컴터만 쳐다 보고있다가. 전화소리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곤 하죠. 저는 휴가를 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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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을 다잡고 일하는거죠. 딱히 쉰다고 딱히 생각이 안 나지도 않으니 일단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결국 괜찮아 지더라구요.아마 글쓴분도 아실거구요. . 본인이 느끼는 감정의 주체는 본인임을 기억하시고 무슨일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견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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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 그 동안 너무 degrade하지 않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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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네 산책이나 아님 하루쉬시고 산이나 바다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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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런 일이 닥치면 무슨 일이 손에 잡히겠니까. 다만 인생사라는게 큰일이 있다고 크게 변하는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현재의 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터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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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신 상황에 있으신 것 같아요.
보험 있으시면 상담 counseling therapy 받아보세요.
상담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상담 받으면서 겨우 겨우 버티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힘내시고, 마음이 힘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정신적으로 힘든게 크죠
제가 한국에서 일 그만두고 미국에온 이유가 그거였어요정년보장되고 월급잘주는 대기업 그만두고 아무것도 없는 미국 간다고 했을때 사람들이 다 말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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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30.163
시발놈아.
사이코글 그만 올려. -
우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생 외롭지요. 힘든 일 있을때 직장이 사정을 약간 봐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로 다 봐주는건 아니더라고요.
힘든 일 겪는다고 조그만 수돗세 하나 깍아주는거 없습니다. 내가 멈춰 있어도 세상은 그냥 굴러갑니다. 결국 마음을 다잡고 살아야 하더군요.
며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셔야지 별수가 없습니다. 여유가 좀 되시면 휴식을 좀 길게 가질 수도 있으면 마음을 다시 다잡는데 더 좋은거 같긴해요. 한 3달 쉬어보면 아 그래도 다시 일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 또한 다 지나갈 겁니다. 저도 윗분처럼, 카운슬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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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이미 좋은 말씀들 많이 나눠주셨지만, 좀 덧붙이자면,
이런 일이 있을 때 원인이 된 외부의 일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내가 그걸 잘 핸들하지 못한다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때로는 그에 못지않게 큰 경우도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미리 얘기하신 것처럼, 이런 일이 닥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능률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다들 그런 것이니, 적어도 자책하느라 스트레스를 가중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세요.릴리브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제 경우엔 어떤 때는 휴가를 쓰고 바람 좀 쐬는 게 나을 때도, 어떤 때는 능률이 떨어져도 그냥 하는 일붙잡고 있는게 차라리 나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휴가 쓰고 있으면 오히려 일이 쌓여간다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카운슬링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겠죠. 여러가지 해 보시면서 버텨야지요. 언젠가는 다 지나갈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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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만들어 보세요
기혼이라면 썸친구
농담아님-
절친한 부모형제가 돌아가셨는데, 그런생각이 날까???
만사가 다 귀찮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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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되면 컨텍스트 스위칭을 하며 일은 하지. 퇴근후 괴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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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모든분께 고맙습니다. 한분한분 답변 읽으며 잠시라도 버틸 힘 얻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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