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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리면 비추 엄청 박히고 악플 많이 달릴거 예상하면서도 일단 올려봅니다.
이번에 오퍼 레터를 하나 받았는데요, NJ이고 Base 90K 입니다. 엔트리 레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구요.
미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애들도 다 아는 글로벌 컴퍼니에서 데싸 경력이 2년이 있고, 마케팅 경력이 5년이 있는 상태라 좀 더 높은 연봉을 기대한게 사실입니다만… (100k-120k) 사실 이 시국에 워킹비자 스폰해주고 오퍼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죠. 다른 회사 오퍼도 하나 있긴한데, 위치도 상대적으로 별로고 비자 스폰도 없는 곳이라서 사실상 고려사항은 아닙니다. 그냥 오퍼 하나 받은 상태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여튼 이런 상황에서 사이닝 보너스 얘기를 꺼내도 괜찮을까요…? 미국 취업은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