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물류회사에서 정규직 직원을 채용중입니다.

  • #3651287
    SGUS 104.***.238.12 709

    Shinhung Global usa

    안녕하세요,
    Clarksville (TN) 에 위치한 물류회사에서, 함께 일하실 정직원분들을 모집 중 입니다.

    모집분야 (Full-Time)

    – 구매 업무 : 2명

    -자재 관리 업무 : 1명

    -생산/개발 : 1명

    -관리 : 3명 (일반,재무,인사)

    ** 자격 : 한국어 및 영어 가능자 (Bilingual in : Korean- English ),
    – 미국 취업시 결격사유가 없는 자 (향후, 필요시에: 비자 지원 가능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 들 께서는 nr.shim@gshinsung.com 으로 이력서를 첨부하시어, 이메일 보내 주시면,

    검토 후 ,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hhh 174.***.163.81

      2022년이 다가는 이 시기에
      1. 비자 지원에 대한 메리트도 없어
      2. 급여는 3만따리에
      3. 네임벨류 회사도 아니고
      4. 지역이 좋은곳도 아니고

      이런 회사를 솔직히 본인 자식들이 지원자라면 저 급여에 그만한 회사에 가라고 하겠나.
      그러니 지원자들이 없는건 당연한거지.

      본인들이 면접으로 사람을 가리기 이전에
      본인들이 맘에 들만한 사람들은 그 급여와, 베네핏 받으로 그회사 가는일은 죽어도 없을뿐이고

      투자를 조금 하더라도 회사 이미지 및 이름 널리 알리기에 우선 힘을 써야지
      없는 마당에 기가막힌 조건들로 계속 채용하면서
      “아 쟤는 맘에드는데 안온다네” 의미없는 허공에 삽질,
      “얘는 좀 이상한거 같애” 하면서 거르면
      도대체 인원충원은 언제하나.
      진짜 너무나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고 한심하면서도 너무나 불쌍해서 솔직한 심정 얘기해본다.

    • Hhhh 174.***.163.81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는 매번
      “저희는 아직 그정도 규모가 안되서 그정도는 못해드리구요”
      마치 지원자들이 이해해줄수 있는 익스큐즈마냥 핑계좀 그만대라.
      지원자들이 급여랑 베네핏 또는 네임벨류를 보고 지원 및 이직을 하지
      얼굴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회사 살려주기에 관심가져서 자선단체마냥 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 정말.

    • 1234 172.***.145.53

      위에분… 아무리 불쌍해도 뼈를 그렇게 때리시면…ㅠㅠ

    • Aks 174.***.238.215

      묵직하게 뼈 때리시네 ㅋㅋㅋ

    • q 73.***.118.89

      맥도날드에서 일해도 여기보다 돈 더많이받음
      영주권지원? 택도없다 ㅋㅋ

    • 불쌍 104.***.197.205

      얘네 변호하고자 쓰는 글은 아니지만 이쪽 현지의 사정을 보면

      모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와서 세탁기 부품 수급하는 기업인데

      대기업 생산량과 품질면에서 경쟁 기업에 비해 밀리는 느낌이고

      근방에 시급 잘주는데가 널렸는데 생산량이 후달려서 적자가 나니 시급은 안올려주니

      현장 직원들이 시급 잘주는데로 넘어감.

      현장직도 잃고 허겁지겁 울며 겨자먹기로 시급 올려줬는데 운송난까지 겹치며 부품조달이 안되니 생산은 뚝 떨어지고 하청한테 줘야할 돈도 아까워 할테니 이런 하청업체에서 4만불이상 줄 생각이 없을듯 ㅋㅋ

      뭐 그렇다고 이회사가 블루오션에서 꿀 쪽쪽 빠는 기업도 아니고 레드오션 한가운데서 허우적거리는 일개 물류회사인데 무슨 전망이 있다고 갓 대학 졸업한 애들이 수직적이고 꽉막힌 K꼰대 많은 한인회사를 갈까

      어떻게든 신분마련해보려는 절망적인 처지의 애들이 갈테니 근로의욕이나 성취욕같은게 있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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