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고, 제 자녀가. 워싱턴에 있는 학교에서 뉴욕 CLS로 편입이 된것도 기뻤는데, 빅로펌에서 오퍼도 받으니 모든게 한번에 해결된 느낌입니다. 우리집안에 아이비리그라니.. 한국에서 고생해서 대학 나오고, 일하면서 꿍을 포기 안하더니, 앞으로 2년동안 지원을 잘해주어야하는데, 돈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네요. 방하나 잡는데 거의 1천만원 들게 생겼네요.
이리저리 읽어보니, 로펌에서 많이 즌다고해도 세금이 보통이 아닌것 같네요. 절세 절약이 있을까요? 좋은 사람도 만나야 하는데..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