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지연으로 인한 클레임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체이스 사파이어 신용카드

  • #3373140
    플라잉 98.***.214.238 2202

    먼저 예정된 일정은 뉴욕-몬트리올(경유)-캘거리/ 돌아오는편 캘거리-토론토(경유 1.5시간)-뉴욕 있었습니다. 체이스 여행앱으로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로 에어캐나다 결제 했고요. 스탠다드 이코노미.

    돌아오는 캘거리-토론토 비향기 지연으로 제꺼 뒤에꺼를 알아서 캔슬해놓고 자기네 맘대로 예약한게 토론토-시카고-뉴욕 이더군요..
    원래 일정의 비행기 앞에 달려가니 그 비행기도 마침 연착이라 저랑 같이 온 손님들은 다 태우는거 도와주는대 저는 짐을 부쳐서 탈 수가 없다네요…
    저보고 시카고 가라고..
    암튼 공항에서도 전투 전화로 에어캐나다에도 전투.
    암튼 에어캐나다는 불만 있으면 자기네 항공사 홈페이지에 클레임 걸어라 자기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암튼 에어캐나다에 항의는 했고. 결국 시카고 갔다가 뉴욕으로 돌아왓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원래 토론토-뉴욕 비행기 보다 2시간 10분 눚은 편으로 연결해놧고 시카고에서 1시간 대기 후 타서 결론적으로 5시간 가량 늦게 뉴욕에 왔지만 추가 지출한 사항은 없는 가운대에 제가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트레블 인슈런스에 클래임을 걸면 무언가 보상을 해주나요? 시간에 쫓겨 밥먹고 자시고 영수증 만들 시간도 없었는데 그래도 5시간은 보상 받아야 할 거 같아서요.
    마일모아에 물어보면 좋겠지만 저는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요.

    • 47.***.36.151

      티켓 변경해 준 게 불만인가 보죠? 변경할때 컨펌 절차가 전혀 없었나요? 저도 거기서 종종 표 샀었는데 티켓 리스케쥴을 본인 의사 확인 없이 무조건 변경한다는 건 이해가 안가는데요.

    • *** 67.***.205.191

      저도 얼마전 체이스 사파이어가 여행할때 도움이 된다해서
      조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비행기티켓 구매하니 상세하게 메일 보내주더라구요.
      연착이 되면 얼마까지 보상해 준다느니 등등..
      chase.com에 들어가셔서 찾아 보세요.

    • 질문 173.***.229.14

      아마 날씨 영향으로 지연이었겠죠 기체 문제가 아니라? 그럼 항공사는 보상 의무가 없구요.. 오히려 직원들이 분주히 뛰어다니며 그나마 제일 빠른 항공편으로 연결해줬을겁니다.

      거기다대고 무슨 몇시간 늦었으니 보상을 받아야겠느니, 체이스 사파이어 보험 적용이 되느니 적는걸 보니 와 유별난분이시구나 ㅎㄷㄷ;; 느낌이 확 드네요. 뭐로 보상받으시려구요? 궁금한데 여쭤나 봅니다 ㅋㅋ 본인도 잘 모르니 징얼거리며 워킹US에 물어보는거같은데 뭐 연착 지연으로 인한 정신적 질환 감정 한번 받아보시던가요..

      별 이상한사람 다봅니다 ㅋㅋㅋㅋ

    • new york 140.***.254.150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미국내에서 2틀만에 돌아온 케이스도 있음

    • lawyer 173.***.27.189

      1. 일단 글쓴분이 5시간 delay로 인해서 금전적/신체적 손해를 받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2. 해당 delay의 원인이 날씨나 파업으로 인해야 합니다. 항공사에 문의해서 reschedule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If a Trip Interruption occurs, the Company will reimburse you for up to the maximum Benefit Amount of ten thousand ($10,000.00)
      dollars for:
      • the forfeited, non-refundable pre-paid land, air and/or sea transportation arrangements that were missed If you or an Immediate Family Member are forced to temporarily postpone a Covered Trip due to a Covered Loss and a new departure
      date is set, the Company will reimburse:
      • for the unused Non-Refundable land, air and/or sea arrangements
      • Change Fees”

      (omitted)

      “Additionally, this insurance does not apply to any Accident, Accidental Bodily Injury or loss caused by or resulting from, directly or indirectly: 1) Common Carrier caused delays, unless they are as a result of an organized strike that affects public transportation; 2) travel arrangements canceled or changed by a Common Carrier, Tour Operator, or any travel agent unless the cancellation is the result of severe weather or an organized strike affecting public transportation . . . .”

    • 플라잉 74.***.140.199

      답변 주신분 lawyer 님 감사합니다. 날씨는 아니구요. 처음 탄 비행기에서 손님이 가방을 체크인으로 부쳤는데 안 타기로 해서 가방 빼니라 15분 정도 지연. 그리고는 토론토 공항에서 게이트 문여는 거 승인을 안해줘서 15분 지연 되었습니다. (그리고 랜딩도 살짝 늦었고요) 오전 6시 반 토론토 도착 예정이었으나 7시 24분에 게이트 열려서 저는 뛰어서 나갔구요. 갈아타는 비행기 8시 출발인대 미국입국수속을토론토 공항에서 제 빨리 가서 도착한게 7:50에 비행기 앞 게이트에 섰습니다. 그 사이 에어케나다에서 임의로 비행기를 다른 것으로 바꿔놨고. 원래 타려던 비행기는 maintanance 문제로 40분 지연. 저랑 같이 늦게 온 승객들은 태워 줬고 저는 짐을 부쳤고 부친 체크인짐이 시스템상에 이미 다른 비행기로 가기로 넘겨졌기에 비행기가 앞에 있어도 태워주지 못한다고 한 상황이어요. 결론적으로 비향기를 앞에서 보고 있는데 자기네 시스템 상 이유로 안 태워 준거고요. 토론토 뉴욕행 직항비행기가 바로 옆게이트 똑같이 에어캐나다로 1시간 이후에 있었는데 스탠바이 승객을 받으면서도 저는 시카고 경유편으로 연결 해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