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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정된 일정은 뉴욕-몬트리올(경유)-캘거리/ 돌아오는편 캘거리-토론토(경유 1.5시간)-뉴욕 있었습니다. 체이스 여행앱으로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로 에어캐나다 결제 했고요. 스탠다드 이코노미.
돌아오는 캘거리-토론토 비향기 지연으로 제꺼 뒤에꺼를 알아서 캔슬해놓고 자기네 맘대로 예약한게 토론토-시카고-뉴욕 이더군요..
원래 일정의 비행기 앞에 달려가니 그 비행기도 마침 연착이라 저랑 같이 온 손님들은 다 태우는거 도와주는대 저는 짐을 부쳐서 탈 수가 없다네요…
저보고 시카고 가라고..
암튼 공항에서도 전투 전화로 에어캐나다에도 전투.
암튼 에어캐나다는 불만 있으면 자기네 항공사 홈페이지에 클레임 걸어라 자기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암튼 에어캐나다에 항의는 했고. 결국 시카고 갔다가 뉴욕으로 돌아왓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원래 토론토-뉴욕 비행기 보다 2시간 10분 눚은 편으로 연결해놧고 시카고에서 1시간 대기 후 타서 결론적으로 5시간 가량 늦게 뉴욕에 왔지만 추가 지출한 사항은 없는 가운대에 제가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트레블 인슈런스에 클래임을 걸면 무언가 보상을 해주나요? 시간에 쫓겨 밥먹고 자시고 영수증 만들 시간도 없었는데 그래도 5시간은 보상 받아야 할 거 같아서요.
마일모아에 물어보면 좋겠지만 저는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