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경유관련 질문있습니다

  • #3334178
    ㅇㅇㅇ 75.***.187.110 8297

    좀 황당한 질문일수있는데요.
    국제선타고 미국들어올때 경유한번 하고 도착지 도착할때에. 경유지에서 짐 내리고 경유지에서 입국심사하고 그냥 공항 나와도되나요? 도착지까지 비행기 굳이 안타도 괜찮나요? 아님 혼란을 막기위해 경유지출발 도착지 비행기를 경유지에서 취소하거나. 궁금하네요. 답변 안나오면 항공사에 물어볼께요

    • 심심 73.***.145.22

      그냥 나와도 되요. 그런데 나 안탄다라고 얘기해주면 좋죠. 기다리지도 않고 다른 사람 웨이팅에 있으면 좀 일찍 태울 수도 있고. but not crirical.

    • ㅁㅁ 75.***.250.213

      No show에 대한 penalty가 있습니다. 미국 오는 항공편 체크인 하시면서 연결편 체크인까지 같이 하시게 되는데 중간에 내려버리면 당연히 벌금을 부과하죠.

    • ㅇㅇㅇ 75.***.187.110

      아 그럼 되는군요. 미국 첫랜딩땐 짐도 어찌피 가지고 나와야하니 따로 이야기할필요도 없겠네요?

    • ㅇㅇㅇ 75.***.187.110

      ㅁㅁㅁ님 노쇼에 대한 패널티는 리펀드가안되는것뿐 아닌가요? 안탔다고 비행기요금 이 외에 돈을 내야한다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24.***.231.115

      http://h2.khan.co.kr/201902141525001

      항공사에서 고소당할 수도 있습니다.

    • ㅇㅇㅇ 75.***.187.110

      기사 읽어봤는데 다 기각이네요. 직항이라도 노선이 짧음 더 싸야 맞으니 기각 된거 같은데 항공사는 왜 조치가 없져?

    • Hmm 216.***.154.172

      왕복으로 구매하신 경우
      가는편에서 비행기 하나 안타시면
      오는 비행편이 모두 취소될겁니다

      편도로 구매하신 경우 중간에 내리셔도 됩니다
      https://skiplagged.com
      여기가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항공편 검색 싸이트입니다
      목적지를 경유해가는 비행기표라도 싸면 알려줍니다
      여기 웹싸이트가 인도 소년이 만든건데 미국 항공사들이 줄소송을 걸었다가, 시민들의 큰 지지와 막대한 성금으로 홈페이지가 유지되고 소송건 항공사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자 항공사들이 소송을 취하했었죠.
      그래서 결국은 중간에 내려도 항공사가 문제삼지 않는다 입니다

    • 123 47.***.129.56

      내리셔도 됩니다.
      소송? 벌금? 기각? 비행기표 취소? 이런거 다 없어요.
      차액도 얼마 되지도 않는걸로 무슨 소송?
      근데 한가지 아셔야 되는거는, 돌아가는 비행기표는 처음부터 타셔야됩니다.
      중간에 못 탑니다.

    • 123 175.***.34.54

      A->B로 가려는데 A->B->C 티켓이 더 싸다 이거죠?
      그거슨 직항과 경유의 차이입니다.
      경유지이탈은 블랙컨슈머로 리스트에 오르며, 페널티를 물을 수도 있습니다.
      비이민자이면 이민국에 신고도 될 수있습니다.

    • ㅇㅇ 137.***.210.131

      한 번 쯤은 괜찮겠지만 체크인 해 놓고 탑승하지 않으면 항공사에서 차액을 청구하거나 collection agency한테 고객 정보를 넘길 수도 있습니다.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면 골치아파요.

    • ㅇㅇㅇ 204.***.50.136

      윗 댓글 이민국에 왜 신고를 합니까? ㅋㅋ

      • 123 175.***.34.54

        모르셨어요? 단체관광 와서 경유지에서 경유 안하고 튀는 사람들 이민국에 신고 됩니다.

    • ㅇㅇㅇ 107.***.253.2

      경유지에서 튀는게 불법도 아닌데 신고해서 어쩔까요??

    • ㅇㅇㅇㅇㅇ 137.***.29.162

      미국 항공사에서 일합니다. 외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티켓 체크인을 한 후에 미국내 경유지에서 여행을 멈추면 항공사가 TSA에 보고해야하고 항공사랑 TSA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추후에 비행기탈 때마다 티켓에 SSSS (Secondary Security Screening Selection)가 찍히고 입국 심사할 때마다 세컨더리 룸에 가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면 마음대로 하세요 ㅎㅎ. 세관 통과도 쉽지 않으실걸요? 모든 짐을 다 풀어서 일일이 검사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인천공항 거쳐서 중국이나 동남아 가는 티켓이 인천직항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경유지인 인천에서 나가버린 승객에게 no show fee를 몇백달러 부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코드쉐어로 오시는 경우에는 미국 경유지에서 여행 중단하셔도 no show fee 부과됩니다. 티켓 구입하실 때 약관을 잘 확인하세요.

    • ㅇㅇㅇ 75.***.187.110

      위에 항공사 직원분 구라치지 마세요.
      거의 테러범 수준급으로 가네요?
      항공사 고소를 해야 요금 체계를 제대로 바꾸겠구만.

    • . 174.***.149.198

      위 항공사 직원이라는 놈 구라치고 앉아있네.
      어느 항공사 사무실 청소부 정도 될라나?
      아무 문제 없다.

    • 댄항공 73.***.201.11

      “SSSS (Secondary Security Screening Selection)가 찍히고 입국 심사할 때마다 세컨더리 룸에 가는 걸…”

      SSSS는 소지하고 있는 짐의 보안검사 스캔을 두번씩 하고 + 간단한 몸수색 하는 것으로 입출국 심사하고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 Koreanair Crew 옆에 있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