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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까 승인 공유합니다.
저는 2015년 12월부터 미국에서 한국의 이주공사를 통해서 준비했구요, 당시 온라인으로만 알아보고 준비하는 거라 굉장히 신중을 기해서 이주공사 찾고 준비했던것 같습니다. 미국에선 2002년부터 F1으로 있어서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7년을 기다린것 같습니다. 진행중에도 F1으로 학교 다니고 있었는데, 트럼부 정부때 EAD 받고도 일 안하면 안된다고 해서, 바로 F1 terminate하고 2018년부터 최근까지 고용주 회사에서 3년 일했습니다. EAD가 만료되어서 잠시 쉬고 있는 사이 영주권 승인이 되었네요.
Dec/2015 – 노동청 접수
April/2016 – 노동승인
July/2016 – 140 접수
August/2016 – RFE
November/2016 – 140 승인
April/2017 – 485 접수
June/2017 – 지문 찍고 5년 기다림 시작
03/10/2022 – Nebraska에서 NBC로 이관
—- 나중에 알고보니 이 사이에 LA FO로 이관되었드라구요
05/05/2022 – RFE ( 신체검사, Updated I-485 _ 2017년 이후 form이 바뀌었다고 새로운 form에 작성해서 내라고 하더라구요) _ 두가지 서류는 저 혼자 준비했구요, 변호사분이 485 review만 해주셨고, 제 싸인해서 제가 USCIS로 직접 보냈습니다.
05/18/2022 서류제출
05/23/2022 – 영주권 승인이주공사랑 진행했어도 변호사와 직접하는 일이 더 많았어요. 이주공사는 노동청 접수까지 도와줬고(물론 그 뒤로도 궁금한 점들은 다 답변은 주셨어요), 140부터는 제가 변호사분께 직접 서류 전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작년 9월에 회사가 매각되면서 485J 접수했고, 그때부턴 또 새로운 변호사분과 일했었어요.
7년간 기다리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인내로 기다리고 있었더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저는 나왔는데 dependent로 들어간 배우자는 아직도 펜딩입니다. NBC로 이관될 때 제 것만 이관됐었어요. 와이프 서류는 아직도 네브라스카에 있네요.. 이런 경우는 어찌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다려보려구요…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