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장판 직접 깔기 힘든가요?

  • #305560
    궁금이 67.***.41.206 7667

    비닐장판이 제격인 곳이 있어서 직접 깔아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듣기론..차라리 라미네이트는 직접 하기가 쉬워도 롤에 말려있는 비닐장판은 오히려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네요.

    나무무늬가 있고 쿠션이 많이 들어있으며, 나무 무늬 틈마다 굴곡도 있어서 그 부분을 잘라 이으면 이음매도 별로 눈에 안 띌것 같다고 생각해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롤러 같은걸로 나중에 밀어줘야 하나요?

    요즘 비닐 플랭크라고 라미네이트 플랭크 크기로 나오는것도 홈디포에서 봤는데 그것도 비싸서요. 그것은 정말 쉬워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스퀘어핏당 1.99불이구요.

    위에서 말한 비닐장판은 가격이 0.58입니다. 혹시 접착제 가격까지 포함하면 스퀘어핏당 가격이 저 위의 것보다 넘어가는것은 아니겠지요?

    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 Proj. Eng 98.***.34.76

      it is harder than vct or eng. wood.

    • 72.***.196.118

      해봤는데요 쉬워요. 카페트 위에는 깔지마시고요. 좀 습기가 찰수도 있고 보기가 좀 흉하지만 나름 뭐 쌈직한 맛에 잘 쓰시고요 가끔 일요일 아침에 남들이 리턴한 것들이 가끔 싸게 나옵니다.

    • 원글 67.***.41.206

      카펫은 걷어낼 예정입니다.
      그런데 라미네이트나 다른 마루종류는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가장자리에 좀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것 같은데 비닐장판도 그런건지 궁금하구요.

      리턴한것은 어디서 어떻게 사시나요? 홈디포나 로우스에서도 리턴한것을 싸게 건져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