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독교인 미국적응 ??

  • #299859
    단중로 211.***.122.60 3324

    미국에 혼자 갈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교회 안 다니던 사람이라도 외로움과 생활 정보때문에라도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데(신앙을 가지고 교회다니는 모습은 좋아 보여요) 교회 다니지않고도 외로움을 덜고 현지 생활정보도 얻고 굳이 한국인이나 동양인 아니어도 교류할 방법은 없을까요?

    그런데 만약 일상적인 대화가 된다고 할 때 백인들과 스스럼없이 서로 교류와 교제가 될 수 있나요?(교회나 회사를 통하지않고 어떻게 참여하나요?)
    같은 피부 노란 한국인(동양인)끼리만 교류하기보다 백인을 포함한 그야말로 미국인들과도 교류했으면 좋겠군요
    (한국인들끼리는 역시 교회가 아닐까 싶어요. 엘에이 코리아타운이 작은 기독교국가라는 말도 있듯이.)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 7-8명이 기독교인이라는 말이 있는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 교회 216.***.71.163

      안다닌다고 적응할수 없다는건 뜬 소문임.
      안다니는것이 귀중한 자기시간을 가질수 있어 더 좋습니다.
      이곳에 오면 누구나가 의무적(?)으로 그러한곳을 가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 머니 72.***.49.124

      미국으로 건너온 사람 10중에 7-8명이 여러가지 목적으로 교회에 모이니 그런 소리가 나오겠죠. (한국인들끼리 모일 수 있는 곳이 교회밖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단 그런 7-8명쪽에 발을 들이시면, 계속 그 쪽에 발을 담게될 확률이 큽니다. 친구관계, 사업관계 등등 미국내 인맥이 교회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다보면, 결국 평생 그쪽에 묻혀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처음에 발을 잘 디디세요.

      교회 – 특히 소규모 한국교회 – 안나가시는 편이 오히려 미국생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OTL 12.***.7.41

      저도 한국에서는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미국에 와서 다니는 경우이데요
      믿지 않을 때 보는 교회를 심하게 거부감을 주지만 알고보면 이렇게 좋은 것을 왜 몰랐을까 하면서 어릴때부터 다녔으면 좋았을 걸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미국에 와서 내가 가장 성공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몇가지 변한 점을 들어보면
      믿지 않을 때는 세상과 정치에 대한 불만이 가득 찼습니다. 내 마음속에 이유없는 미움이 가득했습니다. 남을 누르고 이기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음란한 문화를 즐기고 좋아했습니다.

      교회나간 뒤로 성경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다가 보니까 정말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니
      환경에 상관없이 돈이 없어도 병이 들어도 마음이 평안합니다. 기도하니까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고 마음이 부드러워집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도 부드러워집니다. 찌푸린 얼굴에서 항상 기쁘고 즐거운 얼굴이 됩니다.
      나를 막 대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잠깐 나더라도 돌아서서 생각하면 사랑스러워지고 나도 옛날에 저랬지 하는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머니 72.***.49.124

      +++OTL님 이야기대로라면, 님은 득도한 성자의 모습으로 보입니다만,
      그런데, 솔직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한마디로 다 뻥! – 특히, 기도하니까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적도 많이 있ㄷㅓㅆ다 라는 부분에서 – 또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만 보이니말이죠.

      OTL님 같은 분들이 저 같은 사람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셈입니다.

    • 146.***.121.202

      교회다니다가 안다녀보니 이렇게 좋은게 없더군요.

      예전에는 교회안다니는 사람들이 혹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전도하려고 했는데…요즘엔 그런 지옥이니 뭐니 하는게 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하니, 교회에 안나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종교에 상관없이 사람들을 편견없이 보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교회같은 종교에서 정한 룰을 지키지 않아도 뭐 큰일나거나 할것은 없다고 생각하니 참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후훗…암튼 원글님 질문에 답하자면, 아무리 미국교포 대부분이 교회에 다닌다고 해도 광적인 개신교인 빼고는 또 다른 경로로 사람들 만나서 잘 지낼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긴 합니다만…한국사람 만나다보면 분명히 전도하려 드는 사람도 있을테고 교회이야기로 안빠질수 없고…피곤하긴 하죠.

      그렇지만 교회를 안다녀서 소외되고…그런 걱정은 마세요. 어차피 교회 안다닌다고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그네들도 다른교회사람하고는 또 적대시하고…교회가 다르면 그런 사람들하고는 친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정말 그런 사람들은 상종할 필요가 없으니 너무 연연해 하지도 마시구요.

    • 인생사 71.***.149.77

      처음엔 교회를 통해서 사람들 만나고, 그러면 아는 사람 줄줄이 생기고, 그러다 믿음 생기면 계속 교회 나가고 그렇지 않으면 관두는 겁니다.

    • CBW 142.***.66.149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도 두절입니다.
      “주여! 당신의 자녀들로부터 저 좀 구해주세여?”
      그 자녀들이 자를 너무 괴롭힙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그자녀들은 악담 저주도 마구라면서 너무 만족래합니다. 장말 금요일 토요일이 두렵습니다

    • 485 151.***.15.3

      흠.. 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미국온지 이제 9년차인데 아직 교회라는 곳에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 예배보러요.. 다른 볼일로 교회에 들어간 본지는 한 3-4번 있는것 같네요.. 한국사람 모임등 떄문에.. – 지금껏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뭐 위에 글쓰신 분처럼 그놈의 선도하는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도 교회안다니고요.. 자기네들이 믿으면 믿지 왜 안믿는 사람은 지옥간다고 자기네 기준으로 설쳐대는지.. 암웨이랑 같은 마케팅 아니겠읍니까? 내가 써보니 너무 좋아서 이러고 싶지 않지만 권유한다..

      ㅎㅎ.. 저는 반 기독교지만 – 하느님은 믿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이요.. 기독교처럼 목사들 먹고살게 하려고 헌금 강요하거나 교회안나온다고 지옥 보내는 그런 무자비한 하느님 말고 진짜 관대하고 사랑이 넘치시는 하느님을 저는 믿지요.. – 아플떄 하루 집에서 푹 쉬니깐 기적처럼 나은적 셀수도없이 많아요..
      결론적으로 미국에 가면 교회 꼭 다녀야 한다는 거, 바로 기독교인들의 마케팅이니깐 무시하세요.. 아마 미국오시면 믿으라는게 아니고 사람들 만나야 하니깐 그냥 사교라 생각하고 교회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일주일에 3일 저녁은 옭아매죠.. 과잉친절로 도저히 안 간다는 말 안나오게 하고요.. 첨에는.. 좀 지나면 뒷다마에 인신공격에..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좀 다니다가 영 아니라 안 나간다고 했더니 그 교회 신도들 떼로 몰려와서는 그 집에 손가락질 하면서 마귀가 사는 집이라고 저주하고 가더만요..
      원래 믿는 분이 아니시면 아예 발을 들이지 마세요.. 이거는 사실입니다. 한국교회 안다닌다고 미국에서 사는데, 아무 지장없고 미국 사회에 적응하시려면 차라리 미국 교회 가세요..

    • +++OTL 12.***.7.41

      미국생활만 보지 마시고 더 멀리 보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 모든 것이 끝이라면 어떻게 어디서 살든지 상관이 있겠습니까만 그러나 사람은 육체뿐만 아니라 영과 혼, 영혼이 있습니다. 동물은 육체와 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의 시작은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온 하나의 세포입니다. 그러고보면 나의 육체의 모든 부분은 원래는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취한 것입니다. 원래 내것이 아니었는데 내가 잠시 빌려서 가지고 있다가 다시 돌려주는 것입니다. 육체의 어떤 부분이든지 죽지 않을 만큼 떼어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내 육체의 어느 부분도 나를 구성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나를 나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때문입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는 내 영혼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나도 내딸의 영혼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의 영혼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육체와는 달리 불멸입니다. 100년도 못갈 육체를 위해 고민하시는만큼만이라도 영혼을 위해서 고민하시면 좋겠습니다.

      갈라디아 6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종교 130.***.179.244

      도 사업입니다. 돈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은 존재하지요. 원죄라는 관념도 그래서 만들어 죄없는 사람을 붙잡아 놓고 사람들을 구속시키지요. 다 사람 관념이 만들어 놓은 말장난입니다. 영혼? 존재하겠지요. 그렇지만 진정 완벽한 하느님이 계시다면 원죄와 자범죄로 얼룩진 미완성 존재를 만들었을까요? 원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OTL님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쓰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들려준 이야기 달달 외고 성경구절을 외운다고 하드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생활, 좀 더 자유롭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지려고 모두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종교도 다 각자가 판단해 좋으면 알아서 하는 거겠지만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곳까지 기독교 선전은 하지 않으셔도 갈사람은 가고 안갈 사람은 안가니 좀 자제좀 부탁합니다.

    • k 68.***.125.115

      실제로 교민들 반수 이상이 교회를 다니지만, 안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살기 힘든 것도 아니고요.
      저도 10년째 미국 생활하지만 아직 교회 안가고 잘 버티고(-_-;) 있고요.
      주말이면 여행다니고 취미 생활하며 잘 삽니다. 생활 정보는 인터넷에 찾아 보면 영어로 된것이 더 유용한게 많고요. 한국 사람들의 카더라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굳이 미국인들과 교류를 하고 싶다면 자원봉사 활동을 하시면 될듯 한데요. 동네마다 여러 단체가 있습니다. 사람과의 교류란게, 문화적 격차가 있으면 좀 힘들긴 하지만 개개인의 성격 영향이 크죠. 그리고 미국 살다보면 이것저것 괜히 바쁜다는 것도 영향이 좀 있겠네요.

      OTL님, 본인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거 타인에게 별 피해가 없는 행동이니 뭐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보기엔 허구헌날 성경구절 들이미는거 상당히 거부감 느껴집니다. 역효과가 더 클껄요. 님의 옆집에 아프리카 주술사가 사는데, 님을 볼때마다 면전에다 방울 흔들며 “얄리알리슐라술라” 하면서 주문을 외우면 느낌이 어떻겠습니까? 제가 님의 글을 보면 그런 느낌입니다.

    • 146.***.121.202

      OTL님글 같은 데서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일단 여기서 논의하고 있는것은 그게 아닌데…생뚱맞게 영혼에 대해서 쭉 늘어놓고 계시네요. 사실 윗글들에서 한인교회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글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영혼의 존재를 부정한다거나 무신론자거나 그런것이라고 단정할수는 없는데…

      그러고 저런 케케묵은 문구 몇개 늘어놓고…이런게 개신교인들의 거부감 일으키는 패턴인것 같아요. 성경문구는 개신교도한테나 권위가 있는것이지 외부사람한테는 오히려 더 반감만 일으킬수 있는 그런것인데…

    • 일단.. 76.***.155.26

      미국에서 쭉 사실거면 미국사람(?)들 하고 지내시는 방법도 배우셔야죠. 한국 교회는 대부분 단순한 교회를 넘어 생활을 지배하는 조직(?)에 가깝죠. 주말에만 나가는게 아니라 평일에도 조직내에 붙들어두는 생사가 아주 많습니다. 한번 발담그면 빠져나오기 힘들죠. 만약 작은 도시에 사시게 되면 어느 교회 다니느냐가 어디서 장을 보느냐를 결정하기까지도 합니다.

      만약 OTL님의 말씀대로 영혼이 걱정되시걸랑. 차라리 미국 교회를 나가세요. 한국 교회는 대개 교회를 가장한 사업체죠. LA에 오면 교회가 TV광고도 합니다. 병도 고쳐 준다더군요.

    • 교회 75.***.191.3

      저는 기독교신자입니다. 교회 나갑니다. 미국교회는 안나가봐서 잘 모르고, 한인교회에는 사실 처음 오시거나 믿음이 없는 분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는 일들이 좀 있긴 합니다. 한인교회를 나간다고 해도 늘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에 만나는 분들은 좀 아니다 싶을 수도 있죠. 교회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사람들도 가지가지입니다. 교회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완전한 곳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좀 알아보시고 큰 교회 있으면 함 나가 보세요. 어떤 선입견도 갖지 말고 (쉽지는 않지만) 그냥 일요일 예배하고 예배 마치고 교제만 좀 해보세요. 너무 친한 “척”하는 사람들을 지나서게 되면 사람들도 사귀게 되고 생활에 도움이 좀 될 것이고 마음을 열게 되면 믿음도 생기게 되고 믿음이 생기면 달라지게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사람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것도 아니고 믿기 싫어도 믿게 됩니다. 한인교회든 미국교회든 좋은 교회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 +++OTL 70.***.176.124

      저도 처음에는 와이프따라 교회가기는 해도 목사님과 악수하기도 싫어서 축도할때 미리 나와버리곤 했는데요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교회가서 사람만 만나시지 말고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셔야 합니다. 무당들처럼 잡귀에 매이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받으셔서 내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이며 사랑받는 존재인지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삶을 살도록 창조된 존재임을 발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교회 74.***.163.127

      원글님은 교회가 좋냐 나쁘냐를 물으신게 아니라, 교회를 통한 교민과의 교류가 없는 상태에서도 생활에 어려움이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일단 교회에 나가셔도 도움을 아낌없이 주는 좋은 분들도 있는 동시에, 이상하고 피곤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교회는 착한 사람집단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교민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시겠다면, 교회를 가보시는게 아무래도 가장 도움이 되긴할겁니다. 특별히 교회와 되도록 연관되고 싶지 않고 싶으시다면 불가능하기야 하겠습니까? 그러나 비즈니스하는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이 적어도 몇몇은 꼭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 “구경”을 하시면서 얽히지 않으시려면 큰 교회가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알리지 않고 그냥 구경만 한다면 도움 받기도 힘들겠죠. 일단 지켜보시다가, 괜찮다싶으면 나서셔도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벼라별 사람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사람을 믿고 사람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보통 교회에서 싸우고 욕하고 하는 것은 모자란 사람들끼리 서로 감정이 상해서 그런겁니다. 처음에는 죽도록 친하게 지내다가도 원수처럼 갈라질 수 있는게 인간관계입니다. 교회라고 다른 것 아니지요. 착한 사람들도 상처 많이 받고 그럽니다. 이 점 미리 유의하시고, 사람들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의존하지 마시고, 배신 땡기면 사람이라는게 원래 그렇지..라고 생각하고 넘길 배짱을 가지고 나서시기 바랍니다.

    • 72.***.201.55

      저는 미국에서 교회를 보면서 젤 궁금한게.. 미국에 교회 많은데 왜 목사님들은 굳이 미국에다가 교회를 지으려 하나요.. 그것도 투자이민 형식으로 돈 투자하고 신분까지 받아가면서.. 제가 볼땐 종교를 가장한 투자이민일 뿐입니다. 비지니스죠.. 지구엔 미국 말고도 정말 교회의 믿음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곳이 많지 않나요? 왜 꼭 교회를 미국에 세워야 하나요?

    • 교회 72.***.51.147

      라는곳이 제대로 배우지못한 저학력자를 대상(제대로 먹히니까)으로 선교한다는것이 위의 댓글에서도 여실히 증명 되고 있네요…….

    • 10명중 71.***.226.218

      7~8명이 한인교회 다닐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이곳 북서부 (워싱톤주와 오레곤주)의 경우
      한인 인구의 약 10% 정도만이 한인교회 다닌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