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브라질리언 왁싱인가하는것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거 왜 하나요? 이해가 안가서, 몸에 자연스럽게 털이 있는것이 모든 면에서 좋은것이 아닌가요? 털이 있는것이 건강에도 좋을것 같구요.

브라질리언 왁싱을 도대체 왜 돈들여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남의 털에 관심끄세요

오럴섹스..때문일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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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안하는거 한다는 뭐 그런거… 해보고 자랑(?)하고픈… 심리…

면도는 왜 하나요? 머리는 왜 깎나요?

쎄멘바리 죽이려고 한다 하더라구요

털이 많으면 냄세가 심하니까?

위생상ㅇㅇ

만질때 털부터 만져지니까 감촉이 안좋음

위생상문제는 일부 문제라 봅니다.
털이 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습및 외부 자극으로 부터 보호 및 외부 병원균으로 부터 보호등…자신을 보호하는 물리적 역할을 합니다.
코스메틱이유로 제모를 하는 거겠죠.
단,,여성은 한달에 한번하는 마법의 기간에 좀 지저분해 진다고 하는데,
제모를 하면 낫다고 하네요.
깨끗해진 느낌이 있는가 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코구멍 털을 모두 뽑았다고,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모든 기관은 그 이유가 있어 존재하는 겁니다.

여자들은 비키니 입으려고

실제로 콧구멍 털 다 밀어봤는데 3일뒤 바로 코감기 걸렸습니다…
털은 위대한거에요.. 저희 몸에 있는 털 아껴주세요… bo 털, ja 털, 똥털, 겨털 등등…

여자는 짐승들도 그렇치만 남자 숫컷에 잘보일려고하죠

털이 없는게 있는거 보다는 좋아보여서 하는거죠

겨드랑이 그리고 거기 털있는 이유 생각해 보세요.
털없으면 살끼리 마찰이 심해지니까 아프죠. 응응 안할거면, 뒷치기로만 할거면, 손가락으로만 할거면 밀어도 됩니다~

털없으면 땀도 그냥 피부로 흘러요. 거시기에서 나오는 물들도 바로 흐르고.. 노팬티 즐기는 처자는 털밀면 안되여

서른살 남자인데요. 미국인 여친이 원해서 왁싱샵에서 몇번 받아봤고 요즘은 그냥 스스로 샤워중에 쓱쓱 면도합니다. 일단 여기서는 사실이든 아니든 그쪽 제모를 해야 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고요. 진짜 받을때 수치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받고나서 좋은 점은 털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더 커 보이고 샤워하고 닦아낼때 물기 남은 축축한 느낌이 없어서 편합니다.

경험자님
물건 내놓고 왁싱샾에서 해주나요? 후덜덜

사실
미국에들 하는애들 많은데 보통 미관과 섹스와 연관있죠. 더 섹시하게 보인다는둥 … 취향이라지만
하여간 별짓들 다합니다.

그리고 여친이 원해서 하는거야 맘이지만 한번 하면 계속해야할텐데…ㅋㅋ 안그러면 밤송이맛을 봐야하니.

이건 문화적인것 같아요. 빈티지 포르노 보면 배우들 남자나 여자나 다 털 그대로 다 있습니다. 요즘 포르노 보면 남자나 여자나 털 하나도 없이 밀어버리는게 기본입니다. 즉, 털에 효용과 무관하게 트렌드 라는 겁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마 요즘은 처음 하는데 상대가 털이 정리가 안되있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할듯. 특히 여자들은 하도 비키니가 똥꼬팬티 같이 나와서 털 있으면 입지도 못합니다. 우리 마늘도 언제 부터인가 털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