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
현 한국에서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하고 있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최근 미국 이민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영어와 신분이 해결된 상태로 미국에서 자리매김 할 수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참에
CCIM과 CPM이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한국에 지사가 설립되어 있어서 교육 여건은 갖추어져 있으며 경력 또한 어느정도 인정이 되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저같은 개인사업자에게는 큰 효용 가치가 없을테지만, 미국에서는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는 자격증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저같은 동양인이 활동 할수 있는 범위가 많이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신분과 언어는 해결 되어있으며 자본금 또한 적지 않게 모아놓았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렌탈 사업에 투자할 용이도 있으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머릿속에 생각이 나는것이 부동산이나 건축 토목 시행 관련 일 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CCIM과 CPM 자격을 보유하면 미국에서 취업과 관련된 생활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