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18님 말씀대로 보험은 가입시 할인혜택이 있어서 가장 쌉니다. 그리고 계속 올라가죠. 그래서 한번씩 갈아타는 겁니다.
그리고 보험료 정산할 때 할증이나 디스카운트하는 방법이 보험사마다 달라서 조건에 따라 가격이 변해요.
저의 경우는 미국와서 AAA가 가장 저렵했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아이를 보험에 넣으니 확 올라가고 가이코가 가장 싸지더라구요.
즉 제 사는 지역에서 미성년 자녀 할증은 AAA가 가이코보다 비싸다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조건에 따른 가격이 보험사마다 다릅니다.
네 맞아요. 열심히 이곳 저곳 알아보면 적당한 곳이 눈에 들어와요. 지금까지 프로그레시브였는데 살며시 가격 올려서 스테이트 팜 알아보니 책임보험이긴 하지만 19년형 차 두대에 6개월 300불 안짝이길래 갈아 탔어요. 주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 발품팔 수 밖에 없어요. 돈 많으면 귀찮아서 잘 안바꾸지만 말이저… 참고로 집보험도 리버티로 60불 안짝으로 한달에 오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