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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15:03:55 #2774863초보 216.***.150.153 5022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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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론… 클리닉 financial dept에 가던지 전화해서 처음에 $90로 들었는데 넘 많이 나왔다고 따지세요. 깍아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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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명목도 없는 클리닉의 우편청구서에 힘이 빠졌는데 답글 고맙습니다.
이런 appeal? deal?하는 식의 액션을 처음 해봐야하니 좀 위축되지만 일반적인 미국생활상의 일부인건지…
말로만 듣던 미국의료비가 겁나긴 하네요ㅠㅠ
어떠한 종류라도 실질적인 의료비 조언들 더해 주시는대로 이국에서 살아가는데 도움 삼겠습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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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상하셨겠네요
저는 2년전에 300불 나오고, 무슨 service fee 로 30불 더 냈었는데…. ㅠ-
아 저처럼 보험 없는 상태에서 간단한 x-ray 촬영요금 말씀해주신 것인가요.
자세한 명목 모른채 예상못한 의료비가 청구되니 납부할땐 하더라도 원래 이런식이 미국 의료방식인지 정확히 알고라도 싶어 글 올렸습니다.
다시한번 이방인임이 실감납니다…-
저는 영주권 자이거든요.. 그런데 회사보험이 deductible 이 $3000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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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클리닉에서 청구한 건 영주권 신체검사 비용이 아닌지요? 보통 그린카드 관련 신체검사는 보험 적용없이 캐쉬를 받더라구요, 저도 한사람당 250불 인가 지불했고, 엑스레이 비용은 보험이 커보되서 내지 않았습니다.
혹시 240불이 엑스레이가 아니라, 신체검사 비용인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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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고맙습니다.
영주권 신체검사는 미리 다른 개인병원에서 200불 현금수납후 마쳤습니다.
2일후 tb테스트결과 positive로 x-ray 촬영 진단받아 추천해준 인근 대형 클리닉에서 그날 촬영했구요.
다음날 개인병원에서 x-ray진단결과 이상없다는 의견 받았다며 추가금없이 i693 밀봉봉투와 카피본 받아왔습니다.
개인병원(남미쪽 이민신청자들 많이 오는곳으로 영주권 신검관해 능숙 )에서도 클리닉 추천해주며 90불정도라고 얘기해줬고 클리닉 접수처에서도 45불 당일납부후 우편으로 45불 고지서 갈거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예상치못한 큰 금액 청구를 받고보니 보험없는 외국인이라서 이런건지 알수가 없어 글 올렸습니다.-
덧붙여 개인병원에도 대형클리닉 접수처에도 제가 보험 없다는것을 미리 밝혔고 그리 알고 말해준 90불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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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s reasonable…
American doctors are well paid, because they studied very hard and well-
관심 고맙습니다.
보험이 없고 외국인 신분이라 제가 세세하게 모르는게 많겠지 싶으나 미리 대충이라도 고지받은 내용외의 청구금이 나오니 정확히 내용을 알고싶어 글 올리게 되었네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런 모르는 분야의 의문점들을 어느정도 어떻게는 알고 대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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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찍을렴 닥터의 오더가 필요한데.. 닥터랑 만났던 금액이 추가로 더 나온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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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만난 닥터는 개인병원에서 신검문진과 tb positive 판정 그리고 x-ray 찍으라했던 그 한분 뿐이고 클리닉에서는 따로 방사선과 닥터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의료(&의료비)진행 절차가 병원별로 다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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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충분히 Appeal 해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그쪽 의사를 본것도 아니고 Referral 받은건데..저희동네는 70불이면 끝인데요. 아마 서류상 오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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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나는 답글 고맙습니다.
클리닉 접수처 영수증과 오늘 받은 두가지 청구서 지참해 내일 financial dep. 방문하려 합니다.
90불 얘기들은 증빙이 딱히 없어 좀 막막하지만 접수처와 개인병원에서 알려준 비보험 일반촬영비보다 많이 청구되었다 다시 확인해달라 먼저 청해보고 끝까지 더 내야한다고 하면 그때가서 깎아달라고 하면 될까요?-
네 방사선 찍는것 + Radiologist가 읽는것 합쳐서 90불이라고 들었다. 240불은 의사 진찰 받은걸로 잘못 나온게 아니냐 하면 알아서 처리 해 줄것이라 믿어요 ^^ 힘내세요! 말씀하신데로 미국 병원은 Deal이 가능하니 꼭 깎아달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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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예측 어려운 타지생활에 도움되고 고무되는 attitude 알려주셔서 힘이 납니다!
말씀 해주신대로 단순 착오이고 별 문제없이 잘 변경되면 좋겠네요.-
보통은 이런 경우 정말 난감하지요.
잘못 청구된 것이 아니라고 하면, Deal을 해보시고.
마지막으로 한달에 얼마씩 갚아나가겠다고 하시면, 생각지 못했던
큰돈의 지출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더 내야 할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의 큰 출혈을 막는데 요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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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병원은 Deal이 가능하니 꼭 깎아달라 하세요.
미국 살아보니, 병원만이 아니더군요.
모든 곳에서 딜을 해야하더군요.
먹은 밥값이 아닌 이상, 지불액이 대략 50불이 넘어가는 경우는 무조건 깍자고 해봐야 할 듯.
아주 귀찮지만, 노동을 한 만큼 보상이 주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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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 말씀대로 빌링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저도 보험없이 X-ray를 찍었는데 한차례 55불만 내고 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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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체검사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잘 이용하시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군요.
저는 오래전에 했는데, 당시 신체검사한 곳에서 추천해주는 병원이 있었습니다.
저의 보험으로 보험처리는 않되고 일괄적으로 무조건 50불에 해주는 조건이었는데, 제 보험으로 처리할 시 내야하는 코페이보다 더 낮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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