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외벌이. 초딩 아이 둘. 한달수입 택스/보험 /401k 뜯기고 12,000불. 모게지 3000, 생활비 4000, 아이들 1000(피아노, 태권도 등등). 용돈이 따로 잇는건 아니지만 한달 300이상 쓰면 와이프가 엄청 괴롭혀서 그 이상은 안씀. 술 담배 안함. 20년만애 만난 찬구랑 밥먹고 밥값 150불 내가 냇다가 한달동안 괴롭힘 당함.
4인 가족. 유틸리티와 고정비용 뺀 것에 2022년 한달 평균 $5,000 정도였습니다. 여기에는 home improvement, 의료, 잡화, 취미, 식품, 외식 모두 포함입니다.
부부 사이에 용돈의 개념은 없습니다. 둘 다 가진 것 없는 시절에 결혼해서 같이 꾸려왔고 희로애락 함께 해왔기에 니꺼 내꺼 없습니다. 어차피 서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쓰는건 얼마 안됩니다. 1년에 한 번 상세한 결산을 하고, 대략적 예산을 짭니다. 올해는 좀 더 구체적인 예산을 짰습니다.
음 외벌이 4인가족 지역은 Irvine, 한달에 net 15000정도
모기지 제외하고
유틸(전기,가스,수도,인터넷,핸드폰) 600
식비/외식비 1500
차할부/보험/가스/전기 600
교육 1000
그외 500
대충 다해서 4200정도 쓰네요. 흡연안하고 술은 집에서만.
용돈 따로 없고 딱히 소유욕이 없어서 사고싶은거 일년에 하나 있을까 말까 라서….
오히려 아내 용돈주는데 보너스 나오는거 다 주고 사고싶은거 다 사라고 함. 일년에 15000~30000사이
모기지 제외 한 $3000불 쓰는 것 같네요. 3인 가족 (중학생 아들)
차량 모기지, 유틸리티, HOA, 기타 주택관리비를 제외하면 한 2,000불 정도??
외식은 주 1~2회(보통 주말) 하지만 비싼데를 가진 않고 평범한 레스토랑 가고요 (Papaduex나 Cheesecake factory같은?)
남편 용돈은 따로 없습니다. 남편이 돈을 버는데 사실 제가 용돈을 받아써야 이치에 맞겠죠?
하지만 그냥 알아서 필요한거 카드로 결제하고 살고 있습니다.
(둘다 돈을 낭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적당히 쓰며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