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증상을 못느껴도 스파크플러그와 코일을 교체해줘야 하는지요?

  • #3561761
    궁금 136.***.110.203 2747

    스파크 플러그와 코일을 얼마정도의 운행후 교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관련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해도 교체를 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점화코일의 가격이 개당 60불정도 이고
    스파크 플러그는 개당 16불정도 인것 같습니다.

    아래 사항중 어느것을 일단 고려해 보는것이 좋을까요?
    1. 별 증상이 없으면 그냥 타다가 이상증상이 오면 그때 교체한다
    2. 점화코일은 놔두고 스파크플러그만 점검한후 교체해야 하는것만 바꾼다
    3. 점화코일은 호환되는 저렴한 25불/개당 정도되는걸로 교체하고
    스파크 플러스는 점검후 문제되는것만 교체한다.
    4. 별증상이 없더라도 교환주기가 넘었으면 모두 교체한다.

    • JJJ 192.***.227.157

      제 경험상으로는 교체 시기가 되었으면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특이 사항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타고 다니다가
      엔진에 이상이 생겨 수리하러 갔더니 수리비만 4000불 이상 나와 차를 교체햇습니다.
      오래 타실 거면 교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74.***.153.255

      그런거는 일 날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때가 되었을때 교체해주는겁니다. 더군다나 가격도 얼마안하는데 기다릴 이유가 있나요?

    • 산타 184.***.99.3

      네 때되면 부품은 갈아주는게 맞습니다. 결국에는 소모품이니까요. 나중에 차에 문제가 생겨서 퍼질때 까지 기다리면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나가고 토잉하고 몇일 차 모쓰고 이에따라 파생되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또 관리 안해서 한번 차가 퍼지면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생길 확률이 크죠. 미션 오일 교환, 쿨런트 교체, 연료 필터 교환, 스파크 플러그, 타이밍 벨트, 워터 펌프. 제때에 교환해주고 주기적으로 점검 받으면 주행중에 차 퍼질일은 크게 없다고 봅니다.

    • 산타 184.***.99.3

      또 보통 타다가 이상있으면 교체 해야지 하는 분들이 많은데. 메카닉도 아닌 일반인들이 매일 출퇴근 하면서 그걸 느끼고 감지하는건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너무 obvious하게 증상이 생기면 이미 너무 늦은거죠.

    • 2 174.***.15.120

      옵티마 100k타고 점화코일 , 스파크 플러그 직접 교체했습니다.

    • Santa fe 67.***.121.225

      직접해서 비용절감하는데 조금 풍족히해서 편히 있는게 결국 절약이라 봅니다. 일단 편히 둘다 교체.

    • 지나다 71.***.53.9

      제 단골 정비소는,
      점화 플러그 쪽 고장은 나면 바로 위급해지는 경우가 드물고, 느낄 수 있게 증상이 나타나니, 그때 수리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딱 정해진 정비 주기에 고장날 수도 있지만 더 갈 수도 있다고 하구요. 전 10만 마다 교환이었는데, 13 만 넘어도 문제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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