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바꿀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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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 68.***.193.150 2357

    영주권 이제 겨우 시작단계에요.
    친구 소개로 변호사를 구했는데 첨엔 사람도 좋아보이고 일도 잘한다고 해서 신뢰하고 맡겼어요.
    그런데 임금산정이 너무 늦어져서 연락을 하는데..
    이게 물론 노동성에서 연락이 와야 뭐가 되는거니까 이 사람도 뭘 할 수 있는건 별로 없는거 알아요.
    근데 이 사람이 임금산정 신청을 두번 냈거든요. 더 좋은걸로 한다고..
    첫번째건 나왔다는데 언제 나왔는지, 얼마가 나왔는지..얘기도 안해주고 나왔다는것도 제가 막 물어봐서 겨우 알았어요.
    그래서 앞에 쓴 질문들을 다시 이멜로 보냈는데.. 답이 없는거에요.. 일주일이 다 되도록.
    너무 답답해서 혹시 스팸멜로 갔을지도 모르니.. 어제 문자를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아웃오브타운이라고.. 그동안 일을 못했다네요. 그게 끝. 이멜에 답장도 없고..
    이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자기가 일을 못할 상황이면 짧게라도 죄송하다 되는대로 곧 연락드리겠다.. 내지는 뭐라도 멜은 받았다는 걸 알리고 좀 안심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전화도 했는데 안받고 리턴콜도 없었구요.
    진짜 화나네요.
    첫단계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힘들면 앞으론 더 힘들지 않을까 해서 환불해달라 할까 생각중이에요..
    혹시 의견 있으신분 말씀좀 해주세요..ㅠ

    • 김민수 69.***.196.53

      일단 면담을 신청해서 함 만나서 불만을 이야기 해보세요.
      이건 업무 관계를 떠나서 인간 관계에서도 서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요.

      변호사는 말 그래도 본인을 대변해주는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그 만큼 본인이 그 변호사를 신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신뢰를 줄수 있도록 일을 진행해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 근본은 ‘소통’ 입니다.
      이때 전혀 신용이 가지 않는 다면
      변호사를 바꾸는 것이 또한 해답입니다.

    • daddy 71.***.178.3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 이메일 하나 가 답장이 그렇게 늦어진다면 저같으면 변호사 갈아탑니다. 답답해서 일 못해요 ㅠㅠ

    • W 69.***.46.30

      피드백이 빠른 분한테 하셔요.
      저는 올 3월에 시작했는데 사무장님이 미리미리 챙겨주시고 궁금한거 이메일이든 전화든 다 답변 주셔서 넘 순리롭게 마지막 단계까지 왓습니다.

    • fap 204.***.232.1

      한국 변호사분들 많은데, 그분들로 하시죠.

    • 참고로 75.***.209.194

      참고로 제 변호사는 회사에서 고용한 미국 변호사인데 어떤 질문이건 이메일이건 무조건 그날 안에 답장을 해줍니다. (좀 평가 좋은 중견 로펌…)본인이 하든 사무관이 하든… 거의 대부분의 이멜 보낸지 1시간안에 답장 오고요… 가격은 꽤 비쌌는데.. 회사가 늦게 준비해준것 빼고는 변호사 때문에 문제 된적은 한번도 없었고, 어떤 단계도 승인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빨리 났습니다. 근데 첨부터 이랬던건 아니고 제가 첨부터 써치를 워낙 많이 해서 왠만한건 변호사 만큼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알고 덤비니 변호사도 저한테는 속이거나 그런거 일절 없이 다 명확하게 해 주었습니다. 시작단계부터 나는 돈 상관없으니.. 무조건 빨리 해달라 강하게 요구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잘 되면 내 부모 형제, 와이프 부모 형제까지 모조리 미국에 대려 올 것이고, 이 번 내 결과 좋으면 가족 초청도 이로펌을 통해서 할 것이다. 라고 했더니… 변호사가 태도가 싹 바뀌고 정말 팔로우업 잘해줍니다. 싼게 비지 떡이라고… 그리고 한인 변호사가 무조건 답은 아닙니다. 제 생각엔 적극적으로 변호사한테 어필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네고 한답시고 돈 깍고 이러면 첨부터 돈 안되는 고객으로 낙인 찍혀서 푸대접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485 제 돈으로 했는데 일절 네고 없이 변호사가 달라는 대로 다 줬습니다 그래봤자 1-2천불 차이 거든요.. 참고 하시길…

    • 영주권 47.***.161.146

      참고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처음 변호사가 처음엔 본인이 잘한다고 큰소리 떵떵치더니
      뭐로 느리다 뭐로 느리다 그런식으로 사람속을 태우기 시작하더니..
      7월에 시작한게 미뤄지고 미뤄져서 1월 말에 “돈 내라 혹시 모르니 H1B준비하자”고 하더군요. 간호사 케이스에서요…
      그래서 뒤집어지고 싸울태세를 갖췄더니 서류접수했다…이러더라구요…
      그리고 또 감감무소식
      RFE나왔는데 감감무소식. 제 속만 다 타들어가고 난리쳐서 서류 넣고는 힌참후에 디나이.
      디나이나서 다른변호사 찾아갔더니 그 변호사 말이 변호사 진작 바꾸시지..
      그래서 시작하면서 내서류 다 달라고 새 변호사가 연락했더니
      디나이레터 받고 연락해도 휴가갔다 그러고 왜 디나이냐고 물어도 답도 안해주던 사람이 다른변호사가 서류달라니까 저한테 문자 메세지 이메일 다 보내면서 지금 디아니난거 항소하고 있다며…저한테말도없이 말이죠.
      그냥 돈이 아깝지만 처음 변호사 버렸습니다..

      다른사람이 옆에서 한단계 한단계 제가 뒤집어 질때마다 다른변호사만나보라해도 들인 돈이 아까워서 언젠간 나오겠지 이러면서 기다렸는데 결론은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병나고 그랬습니다.

      참고하시라고…

    • 111 99.***.42.102

      저도 예전에 영주권 진행할때 변호사에게 전화하면 바로 받아서 궁금증 해결해주고
      이메일보내면 5분안에 답장이 안왔던 적이 없었는데, 이런 케이스도 있군요

    • eb 96.***.240.138

      변호사 평가 사이트 이용하세요. 욕 할필요 없고, 딱딱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조목조목 피드백 올리면 됩니다

    • kay 68.***.193.150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 변호사에게 하셨는지 조심스레 여쭤봐도 될까요?
      이메일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Oh 70.***.134.233

      eb 님
      변호사 평가 사이트 라는거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 샌디에고 108.***.211.170

      샌디에고 35년경력의 추변호사를 구글해보세요

    • 128.***.91.208

      한국변호사분들을 포함해서 여기서 회자되는 잘하시는 여러 변호사분들을 두고 왜 친구 추천을…
      저도 여기서 정보 얻고 세 분 정도 연락해서 저렴하고 빠르게 영주권 받았었습니다.
      참고로 전 외국변호사에게 의뢰했음요.
      찾아보셈.

    • 기다림 107.***.106.88

      변호사 잘쓰셔야 합니다. 저희는 지금 변호사 실수로 서류 잘못돼서 인터뷰 잡혔습니다. 연락도 잘 안됩니다. 답답 그 자체이구요. 저희도 중간에 갈아타야하는데 그놈의 돈이 웬수고 간곡한 변호사의 한번만 믿어달라는 부탁에 계속 진행했는데 일이 더 커져 버렸네요.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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