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랑 네고를 했는데요. 저는 어카운팅 비전공자이지만 미국인이 경영하는 작은 시애틀 로칼 회계펌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제가 받을 베네핏중에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employer가 말하길 그회사에서는 401k가 아니고 다른종류의 retirement plan에 3%로 맞춰준답니다. 이럴경우에 401k로 하는것보다 큰 불이익은 없을까요?
그리고, dental하고 medical 베네핏은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no tax로 나눠서 내게 도와준다고 하는데 도무지 무슨말인지. 원래는 아플때 회사에서 거의 커버해주고 제가 어느정도를 부담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처음들어온 사람은 일년에 sick day 5일과 일주일의 vacation. 그리고 2년차는 이주일의 휴가. 그리고 5년차는 3주일의 휴가..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보통인지 너무적은지도 알고싶습니다.

미국인 로컬펌에서 일을 하지만, Seattle은 아닙니다.
조그만 회사들은 401k보다는 SIMPLE IRA를 직원들에게 제공합니다. 그건 IRA와 같은 성격이고, 회사에서는 매년 받으시는 연봉의 1-3%를 회사매칭이라해서 더 넣어줄 뿐, 직원께서 월급에서 넣으셔야 합니다. 거의 같은 프로그람으로 보시면 됩니다.
건강보험은 보험액을 회사와 직원이 나누어 내고, 아플때는 보험회사의 약관에 따라 페이가 결정됩니다. 직원 보험액 부담금이 얼마인지를 물어 보시고, 어떤 보험회사이고, 어떤 프로그램을 주는 지를 물어 보십시요. 보험을 물어 보는 건, 인터뷰에 아무 지장이 없읍니다.
휴가는 보통 미국회사가 주는 거라 비슷한데요. 공휴일이 일년에 며칠인 지 물어 보시고, busy season에 오버타임을 한 걸 나중에 휴가나 돈으로 받을 수있는 지 물어 보세요. 보통 그오버타임이 연봉에 들어 있다고 말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