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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한 2-3년 정도 교환근무로 가게 되었습니다.
6개월정도는 알링턴에서, 나머지 기간은 레스톤에서 근무할 예정인데요…버지니아에서 안전하고 생활하기에도 조금 편한곳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싫구요, 한인타운에서 너무 멀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기는 어려서 학군은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페어팩스 지역의 비엔나나 센터빌 정도가 있던데요, 그 외에도 알렉산드리아나 타이슨코너지역은 어떤지요? 아님 다른 추천할 만한 지역이 있는지? (렌트비는 2 bed기준으로 $1600을 넘지 않은 곳이면 좋겠습니다. 만약 어렵다면 조금 큰 1bed도 괜찮을 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