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여친들 이랑 살아본 결과

  • #3149834
    JJ 98.***.23.105 4739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다른 몇가지 점.

    음부털 항상 관리. 한국여자들이랑 많이 자봤지만 거기 면도한 여자는 한명도 없었음.

    천장에 있는 fan에 대한 집착. 난 미국살면서 천장에 있는 팬 거의 잘 안켜는데 얘네들은 이거 꼭 켜고 잠 .여름이나 겨울이나. 여름은 그렇다 쳐도 겨울에 켜는건 이 집 처음들어올때 보니까 뜨거운 공기 아래로 내려보내주는 기능이 있는듯.

    할로윈/땡스기빙/크리스마스에 대한 엄청난 집착. 10-12월은 이런거 관련된거 쇼핑하고 만들고 집에 치장하고 시기 지나면 그거 치우느라 시간 다가는듯. 어제는 크리스마스 트리사러 엄청 큰 농장같은데가서 8피트짜리 진짜 나무를 잘라서 왔음. 평생 크리스마스 트리 만든적도 없는데 온갖 ornament랑 트리사서 꾸미는거 족히 이틀은 걸리는 작업.

    그박에 다른것들은 알아내면 업데이트 하겠음

    • 172.***.37.186

      외롭나 보구나

    • 하아 174.***.142.240

      에휴 저거 사실인데 한번도 여자랑 못자본 애들이 열폭하고 댓글다는거 보쇼

    • 무현이 98.***.130.70

      나도 백마 30명정도는 자봤는데 공통점: 몸에서 양파맛 난다. 몸 핧아보면 양파맛 쩌는데 그건 아무리 맨날 샤워해도 지울수가 없는맛이다.

    • 질문 72.***.196.185

      짜식들 뭐들 모르네 내가 말해줄까
      기름이 많다 보니 그곳이 촉촉해 알겟나 별시잘때 없는것 말해봐야 필요없어

    • 1 47.***.141.108

      어쩌라고?

    • As 172.***.159.163

      HOB 조심해라..나중에 벌벌떨지 말고..
      은근히 많다

    • As 172.***.159.163

      HIV

    • Hhj 70.***.134.158

      양파맛 전혀 모르겠는데… 윗글님, 아무 여자나 만나서 그럽니다

    • 그래요 174.***.136.154

      나도 양파맛은 모르겠는데?
      그런데 얘네들도 집안마다 문화가 참 다양함. 그게 각자의 성향에 영향을 주고. 어떤 부류의 애들을 만나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 한국계남자가 미국 백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108.***.172.5

      사귀는데 아무런 지장없고요. 좋습니다. 오히려, 젊은 남자라면 애도 생기면 좋구요. 요즘, 40 넘은 미국거주 한국인 돌싱녀들도 백인 흑인 동양인 안가리고 보이프렌드 사귀는 분위기에요. 영주권 목적으로 애가 초교다니는데도 건장한 보다 젊은 흑인 남성이랑 사귀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한인 레스토랑에서 밥도 같이먹고 팔짱도 끼고 한인마트 카트 끌고 돌아댕기고… 보기 좋더라구요. 인생은 즐기는게 우선입니다. 뭐 이런것 아닌가요. 꿩도 먹고 알도 먹고 좋지 않나요. 영주권 받고 난뒤 좀더 싱싱한 한국남자랑 또 동거하고 영주권 마련해주고. 실증나면 또 다른 남자 찾고. 교회가서 회개하면 바로 면천도 해주시잖아요. 인생은 짧으니 많은 여자분들이랑 교제하고 즐겁게 사시길. 나이, 피부색깔 이런것 가리지 마시고 정력이나 모든게 싱싱하고 끓어 넘칠때 하시길.

      • washington 115.***.195.150

        정작 본인들은 누굴 사귀든 신경안쓰는데 꼭 주위에 보면 “헐…흑인사귀다니..” 하면서 까는 애들있죠…님말이 맞아요..젊었을때 이여자 저여자 이 남자 저남자 다 사귀어보고 (서로 책임하) 하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