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회사 입사할때
HireRight 통해서 백그라운드 체크 해봤습니다
이력서에 올리는 내용 하나하나 직접 확인을 하구요
졸업장과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를 요구는 하지만
본인들이 직접 – 해외 어느 나라든 관계없이 예전 직장 및 출신학교 인사 담당자 찾아서 연락하고 공식 문서 받아서 확인합니다
공식 문서를 발급받기 어려운 경력 같은 경우에는 hireright에서 님에게 연락이 다시 올텐데
내 경력을 확인해줄 수 있는 이전 보스의 연락처를 요구합니다 (이때 그 사람은 이메일 주소가 해당 직장 이메일 주소여야 합니다)
HireRight에서 별도로 만든 양식에 확인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이전 보스에게 가고 24시간 이내로 팩스 답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얘네가 확인하는 내용은 직장고용기간 직위 타이틀이 전부입니다.
업무 내용을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Misdemeanors, Felony, Sexual harassment, traffic violation, driving history, national park tickets 등의 기록을
제가 기존에 10년간 살았던 집 주소 및 아내 10년간 집 주소에 속한 모든
City police department, county police department, federal investigation bureau (FBI) 통해서 모두 확인을 받았습니다
내가 갔었던 병원 의료기록 확인했고
IRS 및 state department of treasury 에서 택스보고 제대로 했는지 확인합니다.
얘네는 이걸 가지고 리포트를 작성해서 회사 인사과로 보내는데,
얘네가 내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던 사람들과의 연락방법 연락시간 담당자이름 이메일 교환 내용이 모두 포함됩니다.
확인 결과 내가 작성한 내용과 같은지 다른지 써머리를 만들어서 앞에 올립니다.
다른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총 40장 정도 되었었는데 본인이 요구할 시에 카피를 제공해줍니다
이 모든 프로세스가 2-3일 내로 늦어도 일주일 이내로 끝납니다. 다국적으로 연락을 해야해서 얘네 24시간 일합니다.
얘네는 이틀 후 회사 인사과에 진행상황을 중간 리포트로 한번 최종결과를 최종결과 리포트로 한번 보냅니다.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걸쳐서 12/23-27 정도에 끝났던거 같습니다.
이 리포트를 바탕으로 회사에서 당신을 뽑을지 말지를 결정하겠죠
모든 내용을 사실대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확인이 불가능할 것 같은 경력은 차라리 쓰지를 마시길.
그리고 HireRight에 백그라운드 체크를 요구하는거 보니
아마 약물 검사 따로 하겠네요
도핑테스트 하는 곳에 가시면 모든 소지품 빼고 손에 아무것도 없이
사람이 보는 앞에서 소변보고 따라줘서 밀봉해서 검사실로 보낼거에요
저는 엑스레이도 찍었습니다.
학력 경력 위조 없으시고 범죄나 약물 기록 정신과기록 없으시면
문제될 부분 없으니 걱정마세요
경력 날자에 한달 정도 오차는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