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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 68.***.29.226

      원글자가 마음에 들면 당연히 회사에서 H1B 비자나 영주권 프로세스를 해줄겁니다.
      대기업일수록 가능성은 커집니다.

    • qwerty 158.***.1.28

      그쪽 일을 10년 이상 하셨으면 능력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자/체류신분입니다. 일할 사람 뽑는다고 H1B 비자 스폰서 해 주고 싶다고 회사 마음대로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H1B 비자에 관련해서 더 많은 자료 검색을 해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일단 A사 본사에 자리가 있으면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회사 지원과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험치를 쌓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님이 정말 그 자리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회사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마련합니다. 일단 H1B는 바로 지원할 수 없으니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 해외 다른 지사로 하이어링해서 거기서 1년 리모트로 근무한 다음에 L1 비자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이지 회사에서 보기에 이런게 까지 하면서 데려올 사람은 아니다라는 판단이 서면 사실상 모든게 쉽지 않습니다. 님의 실력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로컬에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먼저 뽑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첫발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렇게 마음 먹었으면 하나씩 부닥쳐 보면 됩니다. 준비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터뷰 보는게 아니라 일단 인터뷰 지원하고 실제 인터뷰 해 보면서 경험을 쌓아 가는 겁니다.

    • 1 24.***.39.223

      오늘도 회사에서 사람 뽑는 사람하고 얘기했는데 회사전체에서 비자 스폰 안해주는게 policy라고 했다고 하네요. 월스트릿에 있는 대형 탑 투자은행임. 이제는 추세가 비자 없으면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가는듯…. (유학와도 h1b 안해준다 하니…)

    • kim 192.***.55.54

      qwerty 님과 동일한 답변입니다만, 숫자별로 답을 해봅니다.
      참고로 미국은 이렇게 번호적는거 싫어 합니다.

      1. 비자 발급 없이 open 되어있는 job opportunity에 직접 resume 제출해서 성공적으로 취업은 아예 불가능할까요?
      –> 넵, 하고싶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회사나 개인 둘다.

      2. 만약 비자 발급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면.. 미국내에서 반도체 기업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비자 발급도 반도체 관련 인력이라면 수월한 방법이 있을까요?
      –> 없음, 회사에서 support해주어야만되는데 O 비자가 있기는함. 반도체랑 무관

      3. 지금 1순위 지망 회사는 쿠퍼티노 A사 인데요, 그 외에도 미국에서 소위 반도체 대기업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직무 job opportunity가 꽤 많이 open 되어 있습니다. 물론 비자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혹시 미국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중에 비자 문제를 회사에서 처리해주는 case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반도체 기업 투자 분위기에서 어떤지 알려주시면 미국 이직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다국적기업은 미국외지역에 비자문제 없는곳에 1년간 파견을 시킴(한국도 가능), 그러고 L1비자를 발급함

      4. 삼성 메모리에 아시는 분이 job offer가 왔는데요, 삼성 메모리 title이 지금 바로 미국으로 이직 하는 것 보다 더 advantage가 있을까요? ==> 무관

      • aa 72.***.75.32

        1. 비자 발급 없이 open 되어있는 job opportunity에 직접 resume 제출해서 성공적으로 취업은 아예 불가능할까요?

        2. 만약 비자 발급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면.. 미국내에서 반도체 기업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비자 발급도 반도체 관련 인력이라면 수월한 방법이 있을까요?

        3. 지금 1순위 지망 회사는 쿠퍼티노 A사 인데요, 그 외에도 미국에서 소위 반도체 대기업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직무 job opportunity가 꽤 많이 open 되어 있습니다. 물론 비자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혹시 미국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중에 비자 문제를 회사에서 처리해주는 case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반도체 기업 투자 분위기에서 어떤지 알려주시면 미국 이직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 삼성 메모리에 아시는 분이 job offer가 왔는데요, 삼성 메모리 title이 지금 바로 미국으로 이직 하는 것 보다 더 advantage가 있을까요?

    • ㅇㅇ 17.***.232.169

      마벨이신가요? ㅎㅎ 국내 소재 미국회사에 다니시면 가장 좋은 방법은 L 비자로 본사로 오시고 몇년 동안 일하면서 영주권 받고 원하는 회사로 이직하는 거 같습니다. 혹시 Synopsys나 Cadence 회사 다니시는거면 특히 더 쉽게 L 비자 받으실 수도. 물론 본인 능력이 좋으면 잘 지원해 줍니다. 굿 럭!

    • ㅇㅇ 17.***.232.169

      근데 애플 SoC physical design쪽은 사람 그리 자주 안뽑아요. 상대적으로.

    • ㅇㅇ 17.***.232.169

      Sorry, I meant SoC physical verification engineer.

    • 누가 104.***.139.108

      미국은 왜 숫자적는거 싫어해요?
      명확하고 좋구만

    • 누가 104.***.139.108

      현실적으로 비자없이 오퍼받기 99프로 확률로 힘들고 NIW가 답
      간혹 받는 특수한 이들은
      1.H1B나올때까지 한국 지사에서 일하도록 해줌
      2. O visa가 가능할 정도로 박사에 논문실적이 뛰어남

      1번은 회사 사정상 케바케고
      웬만하면 미국로컬사람 뽑겠죠
      2번은 님이 해당사항 없고..

      1이라도 노리던가 niw하세요

    • 누가 104.***.139.108

      하나 또 생각난건
      캐나다 지사로 입사후 미국 넘어오는 방법

    • _-_ 182.***.183.167

      국내에서 direct 로 미국 회사 지원해서 H1B 받아서 가는 사람들 있기는 함.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예외적인 경우. NIW도 박사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데 석사에 논문 없이도 비자 받아서 감. 난이도로 본다면

      미국석사후취업 >>>> 미국 본사로 transfer >>>>>>> NIW >>>>>>>>>> h1b

    • Aaashhs 73.***.165.140

      Physical verification 이 먼가요 ? Layout drc lvs 입니까 ? 그건 고졸이 다 하는데 왜 h1b,를 주죠 ?

    • 지나가다 72.***.75.145

      쿠퍼티노 A사면 다 애플 생각할건데 굳이 왜 A?
      진짜 그러면 뭐 있어 보여서 그런 걸까요?

      암튼, H1이 힘든 이유는 비자접수 및 승인이 매년 4월에 끝나는데,
      법적으로 일은 10월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외국에서 바로 데려오기가 힘든거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미국서 석사나 학사를 하면 OPT라는 제도로 H1없이 전공에 따라 1-3년 일할 수 있어서 그게 젤 좋은 방법이고요

    • ki. 72.***.75.32

      h1b비자 탈락후, O1비자로 일함. 분야는 님과 다름. 회사 경력 없으나 논문 20여편.

    • 비자 + 영어 174.***.34.8

      비자도 문제지만 영어는 더 큰 문제에요. 한국 경력직들이 인터뷰하면서 다 떨어지는 게 영어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영어 배우는 기간이 필요해서 석사 박사등을 하는거에요. 미국에 어릴 때 살았거나 하지 않으면 정말 버벅거리기 때문에 HR screening 에서 다 날라갑니다. 석사나 박사하면서 OPT도 받고 영어도 늘리고해사들 취업하는거지요. 바로 취직.. 있긴 합니다. 근데 정말 찾기 힘듭니다. 뽑아줘야 오져.

    • akfwhd 38.***.192.204

      지원할 때 반드시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비자 스폰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필요하다고 하면 99% 걸러집니다. 정말 필요한 인력이라고 판단되면 남은 1%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 1111 152.***.171.18

      비자 신분 문제 해결 안되면은 스티브잡스도 백프로 이력서 보지도 않고 걸러 집니다.

    • aaas 72.***.75.32

      qwerty 님과 동일한 답변입니다만, 숫자별로 답을 해봅니다.
      참고로 미국은 이렇게 번호적는거 싫어 합니다.

      1. 비자 발급 없이 open 되어있는 job opportunity에 직접 resume 제출해서 성공적으로 취업은 아예 불가능할까요?
      –> 넵, 하고싶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회사나 개인 둘다.

      2. 만약 비자 발급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면.. 미국내에서 반도체 기업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비자 발급도 반도체 관련 인력이라면 수월한 방법이 있을까요?
      –> 없음, 회사에서 support해주어야만되는데 O 비자가 있기는함. 반도체랑 무관

      3. 지금 1순위 지망 회사는 쿠퍼티노 A사 인데요, 그 외에도 미국에서 소위 반도체 대기업에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직무 job opportunity가 꽤 많이 open 되어 있습니다. 물론 비자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혹시 미국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중에 비자 문제를 회사에서 처리해주는 case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반도체 기업 투자 분위기에서 어떤지 알려주시면 미국 이직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다국적기업은 미국외지역에 비자문제 없는곳에 1년간 파견을 시킴(한국도 가능), 그러고 L1비자를 발급함

      4. 삼성 메모리에 아시는 분이 job offer가 왔는데요, 삼성 메모리 title이 지금 바로 미국으로 이직 하는 것 보다 더 advantage가 있을까요? ==>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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