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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Topic을 엮어서 봤을때
586세대가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는 정말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봅니다.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 후배들을 전혀 생각 안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사다리 걷어차기,,
아래글에 뭐 40대에 미국오면 된다 안된다 썼던 얘기는 586세대의 전형적 사고 방식이라고 봅니다 ,
자기는 미국 와서 세계 최강국에서 좋은경험해놓고 ,
이제와서 본인 경험중에 고생한거만 일반화 시키면서 훈계조의 말투 ,586세대 정말 좋은 시절에 나서, 온갖 호사 다 누리고 이제 은퇴를 고려해서 한국에 오네 어쩌네
이미 부는 어느정도 축적했고, 참 편한 소리들 하데요지금 40대가 뭐 애들 학교고, 와이프고 그거 걱정 한번안하고 미국올 생각 하겠습니까 ?
사실 현 586세대보다 훨씬 경험,능력 많고, 수십배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임을 알아 주십시오이글을 쓰는 저는 저런 60년대 출생세대 때문에 한국에서 고생하는 70년대 출생 세대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2년간 진급에서 누락되었습니다
그 원인은 60년대 /50대 초반들이 임원은 못달면서 버티면서 계속 회사에 남아있으니
부장 진급 연차를 점점 늘리더니 급기야 , 진급 누락까지그래놓고 위에 관리자는,, 부장은 이제 성과가 있는사람만 달아야 된다는둥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본인은 입사 13년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고참이 시키는 복사나 몇번 하다가 부장달았으면서
이런 얘기 한다는게 참 가식적으로 보이더군요
아무런 경쟁력 없는 586 세대들이 한국 대기업에서 버티면서 회사다니는 순간
한국기업 경쟁력은 곤두박질치고,, 우리의 대졸 20대들은 노량진에서 컵밥 먹고 버팁니다..
이제 586은 국민연금 빨아먹을 일만 남았네요
참 너무나도 훌륭한 선배세대들 덕에 헬조선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