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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와이프 아이디로 속풀이방과 부동산방을 죽 읽고 읽습니다.
한 50%는 전문직에 40대에 pay off한 집있으며 렌트프라퍼티가 2채는 있는거 같네요.
이게 너무 표현이랄까 정보과 정확해서 구라 같지는 않은데 이렇게 잘 사는 사람들이 한인중에 많은지 몰랐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자면:
1. 남편이 50대인데 돈을 안 쓴다. 여행도 잘 안가고 무조건 저축한다. 애들이 고등학교인데 공부를 잘 해 사립 대학 갈 예정인데 시댁에서 모두 써포트 해주기로 했다. 시댁이 50억에서 100억 있는 자산가다.
2. 둘다 전문직이라 돈이 매우 많으며 기 빨린다는 느낌 날때마다 쇼핑을 한다. 주로 명품백과 보석을 사는데 남편이 사지 말라고 한다. 근데 여행으로 몇만불 쓰는건 남편이 하라고 한다.
3. 30대 중반인데 rental property가 3채이고 3년안에 모두 pay off할 능력이 있다. 주말에 rental property 잔디 직접 깍고 낙엽 줍는 일을 하는데 미래를 보녀 기분 좋게 한다.
4. 남편이 비즈니스하는데 23만불 벌고 자기도 전문직인데 20만불 번다. 50살에 은퇴가 목표고 하와이에 별장 알아보러 다닌다.
5. 돈도 잘 벌어오고 애들은 사립고등학교 다니고 매반 포르쉐만 타는 남편인데 외도한다. 남편 일년에 50만불 범.
우리 웨킹 유에스 아재들 연봉 평균이 25만인데 우리 미씨아줌니들 엄청 나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