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farmingon hill 중심으로 한인들이많이 사는곳은 어디인지요? 좀 안전하고 학군 좋은 그런곳이 어디있을까요?

farmington hill 이란 곳은 어떤가요? 안전한 도시인지요?

한인들은 주로 트로이, 로체스터힐스, 노바이, 앤아버에 거주하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파밍톤 힐스가 않좋은 동네인가요?

그동네가 한 20년전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최근 10년새에 다운타운쪽 흑인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아직은 안좋은 동네라하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지요. West Bloomfield 도 중동애들이 많아서 이젠 별로이구요. 서쪽 지역중에서는학군이나 분위기등으로 볼때 Novi, Northville 아니면 아예 South Lyon쪽이 좋을겁니다.

노바이는 인도가 꽉잡았어요 일본주재원들 있고
놀스빌도 중국,인도가 독점이에요 전체학생수가 2600이 넘네요
파밍턴힐스는 학군이 많이 죽었죠 상권은 여전히 좋아요
사우스라이언은 아직은 집만 많은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시골

한인들은 주로 트로이, 로체스터 힐스, 앤아버에 삽니다. 노바이는 주로 일본인들이 많이 살구요. 트로이에는 한인 식당도 많고 H마트도 있습니다.

저는 farmington hills 옆동네에 사는데 자주 다니는 동네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ford 나 bosch 같은 회사 오피스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에 앤아버 쪽에서도 학교도 다니고 몇년 살아봤고 거기서 farmington hills, novi 쪽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너무 멀고 고속도로 타야돼서 전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트로이나 (트로이가 너무 멀다면) 블룸필드 힐스 추천하구요. 폰티악 쪽은 city income tax를 물리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