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84180.html

6·15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일을 직접 만나본 한 인사에게 들은 얘기다. 그가 물었다. “미사일은 왜 쏘는 겁니까?” 대답은 이랬다. “진짜로 미국을 건드렸다가는 공화국이 바로 없어집니다. 하지만 미사일이라도 만지작거려야 미국이 우리를 상대해주지, 안 그러면 어디 쳐다나 봅니까.”

새누리당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왜 새누리당은 툭하면 북풍을 들이대며 국민세금으로 비행기도 새로 사고, 헬기도 새로 사고. 그런데 정작 노무현때처럼, 국방무기 개발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슬슬 기어나오는구나.

모두들 안다. 북한은 미국을 건들지 못한다는걸…후세인이나 빈라덴처럼 아작이 날수 있는걸 김정은 또라이및 모두들 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를 건드린다.

김대중/노무현이 아무리 퍼주었어도, 1,2차 연평해전과 잠수정침투, 휴전선에서의 수많은 도발과 1차 핵실험등이 있었고 그건 한국에 하는 도발이지 미국이 상대가 아니다. 그렇지 않냐?

천안함피격, 연평도 폭격등이 단순 북풍타령이냐? 우리 애들이 죽어나갔고 국지전이다.
너 바보냐?

제 얘기의 요지는, 북한도 남북의 긴장을 정치적/외교적으로 이용하는게 명백하다면, 북한과의 전쟁을 이유로 국정운영하고 분위기 조성하는 정부또한 그런 목적이다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전략을 가장 잘 쓰는 사람들이 새누리당이고요.
다르게 보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님의 생각이니

김일성이 족들은 말로는 우리민족이라 하고 미 제국주의를 쳐부수자 하면서 실제로 대포는 대한민국을 겨루고 쏘곤 했지.

지금도 북괴 김정은이 일당이 테러 협박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정부고 불바다 만들겠다는곳은 서울이지 미국 워싱턴이 아니지.

한국전쟁때야 김일성이 놈도 가진게 별로 없으니 이판사판 전쟁 일으켰지만 지금 북괴 김정은이 도야지 청년이야 가진게 너무 많아 미국령에는 마시일은 커녕 총알 한방도 쏠 베짱이 없는게 사실이지.

조심할게 이 젊은 도야지가 그래도 대한민국에는 믿는 좃파 떨거지들이 있으니 만만하게 보고 국지적인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원글 병신같은 놈이 있어 대한민국이 젊은 도야지 새끼한테 협박이나 당하는 형국이 되었다.

원글 같은 병신 좃파들이 있는한 대한민국은 수시로 국지적인 도발 위협을 받을 것이고 그때마다 대한민국 정부는 최신예 무기 구매 및 개발을 통해 북괴 김정은이 족속보다 몇배가 아닌 몇십배 몇백배 강한 국방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고 유사시 한방으로 김일성족속들을 맛가게 할 것이다.